신복행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농산리 출신 조선 시대 유학자 신복행의 문집. 신복행(愼復行)[1533.5.11~1624.3.16]의 자는 성지(盛之), 호는 청송당(靑松堂)이며,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농산리에서 요수(樂水) 신권(愼權)의 5남 1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부인은 남양 홍씨다. 효우(孝友)와 학문으로 명성이 있었다. 본성이 강직하고 허물을 고치기를...
-
조선 후기 거창 출신의 문인. 신복행(愼復行)[1533~1624]의 본관은 거창(居昌), 자는 성지(盛之), 호는 청송당(聽松堂) 또는 청송(聽松)이다. 할아버지는 승훈랑(承訓郞) 신우맹(愼友孟)이며, 아버지는 요수(樂水) 신권(愼權)이다. 어머니는 진사(進士) 임득번(林得蕃)의 딸 은진 임씨(恩津林氏)이다. 부인은 홍순(洪純)의 딸 남양 홍씨(南陽洪氏)이다....
-
경상남도 거창 출신으로 세상 사람들의 존중을 받아 온 뛰어난 사람들. 산이 높고 물이 맑은 거창은 옛부터 지금까지 그 이름이 빛나는 수많은 인물(人物)을 배출한 고장이다. 지금까지도 그 덕화가 남아 후손들도 추앙하는 인물들이 많다. 역사적 행적을 남긴 인물로 두드러진 경우는 첫째,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한 인물과 역적의 난이 있을 때 이를 무찌른...
-
조선 전기 거창 출신의 문신. 조숙(曺淑)[1504~1582]의 본관은 창녕(昌寧), 자(字)는 선경(善卿), 호(號)는 죽헌(竹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판서(判書)를 지낸 조중인(曺仲仁), 할아버지는 전력부위(展力副尉) 조정(曺禎)이다. 아버지는 훈도(訓導)를 지낸 조승로(曺承老)이고, 어머니는 이계보(李季寶)의 딸 강양 이씨(江陽李氏)이다. 조숙의 첫 번째 부인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