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 대사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에 있는 전통 사찰 고견사 경내에 있는 고려 전기의 석조 여래 입상. 고견사 석불은 677년(문무왕 7)에 창건된 고견사(古見寺) 경내에 안치된 석조 여래 입상이다. 고견사 석불은 고려 시대 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고견사는 신라 문무왕 7년에 원효 대사가 창건한 견암사(見岩寺)에 뿌리를 두고 있다. 1395년 조...
-
경상남도 가조면 수월리 우두산에 자리한 고견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거창 고견사 석탑은 전통 사찰 제90호인 고견사 경내에 있다. 고견사 이름은 원효 대사가 창건할 때 이곳에 와 보니 전생에 와 본 곳임 깨달았다는 데서 이름이 지어졌다고 전해진다. 고견사에는 조선 시대 숙종[재위 1675~1720]이 하사했다는 강생원(降生院) 편액이 보관되어 있다. 숙종이...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에 있는 수령 약 600년의 은행나무이다. 거창군 거창읍 남서쪽에 있는 감악산 북쪽의 해발 약 800m 지점에 자리 잡고 있는 연수사(演水寺) 내에 심어져 있다. 경상남도 기념물 제124호의 은행나무이다. 거창 연수사 은행나무는 낙엽 침엽 교목으로 높이 38m, 가슴 높이 줄기 둘레 7m, 수관 폭 동서 2...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末寺).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우두산(牛頭山)에 자리한 천년 고찰이다. 우두산에 있는 고견사(古見寺)는 현재는 가야산 줄기인 우두산 밑에 있는 조그마한 사찰에 지나지 않지만 신라, 고려, 조선 초기에는 영남 굴지의 사찰로, 조선 태조, 태종, 세종 때 수...
-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석가모니를 교조(敎祖)로 삼고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넓고 큰 밝은 들이란 뜻에서 거열(居烈), 거타(居陀), 아림(娥林) 등으로 불려 온 경상남도 거창군에는 고찰(古刹)이 많다. 경상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 3도의 접경 지역이자, 덕유산·가야산·지리산 3대 국립 공원의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어, 그 지리적 특성에 걸맞게 산자락마다 절을 품고 있기...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에 속하는 법정리.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10개 법정리 중 한 지역이다. 수월리(水月里)는 월포리, 상수월리, 용당소리, 용전리 등 4개 행정리와 행정리 월포리에 속하는 월포 마을, 행정리 상수월리에 속하는 상수월 마을, 대방골 마을, 행정리 용당소리에 속하는 용당소 마을, 뒷들 마을, 행정리 용전리에 속하는 용전 마을, 향교정 마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