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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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와 일제 강점기의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출신 유학자 추교면의 문집. 추교면(秋敎勉)[1879.5.~1940.10.21.]의 자는 희백(希伯), 호는 오천(吾川), 본관은 추계(秋溪)이다. 아버지는 추성엽(秋成燁)이고, 어머니는 경주 이씨(慶州李氏)이다. 부인은 진양 강씨(晉陽姜氏)이다. 교유(膠宇) 윤주하(尹冑夏), 면우(俛宇) 곽종석(郭鍾錫) 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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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 지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계속하여 살아오고 있는 성씨. 우리나라의 성씨에 관한 최초의 구체적인 자료는 조선 세종 때에 편찬된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의 성씨 조(姓氏條)다. 이 자료에 의하면 거창현(居昌縣)에는 토성(土姓)이 다섯, 내성(來姓)이 하나이고, 거창현의 속현(屬縣)이었던 가조(加祚)에는 다섯 성이 있었다. 현재 거창군에 편입된 안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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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의 9개 법정리 중 한 지역이다. 와룡리(臥龍里)는 비곡리, 소야리 등 2개의 행정리와 행정리 비곡리에 속하는 비곡 마을, 소룡 마을, 행정리 소야리에 속하는 더터 마을, 소야 마을 등 4개 자연 마을이 있다. 신원면의 남쪽 지역에 소룡산 동쪽 기슭에서부터 큰 용이 누워 있는 형태를 본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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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 지역에서 동성동본의 사람들로 형성된 마을. 집성촌은 대체로 하나의 지배적인 동성 동족 집단이 특정 마을의 주도권을 가지고 집단적으로 거주하여 온 마을을 말한다. 이들은 문중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선산과 묘소를 마련하고 재실을 건립하여 족계를 조직하였다. 이에 더하여 문중의 서원과 사우를 건립하는 등 친족 조직을 공고히 하며 집성촌을 형성하고 발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