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에 있었던 공립 중학교. 교훈은 ‘명랑하고 슬기롭게’이고, ‘열린 마음으로 미래의 꿈과 이상을 스스로 펼쳐 가는 인간 육성’을 교육 목표로 했다. 1971년 12월 27일에 마리 중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1972년 3월 4일에 개교하였다. 2010년 2월 8일에 특수 학급 신설을 인가받았다가 2013년 2월 28일 특수 학급이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