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 창촌 마을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말흘리 송림 고분군(居昌末屹里松林古墳群)은 5~6세기 대에 해당하는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으로 추정되며, 정상부의 말흘고성과도 관련성이 있는 분묘 유적으로 추정된다. 거창 말흘리 송림 고분군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 835 일원에 위치한다. 고분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