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대학교 박물관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동호리 고분군(居昌東湖里古墳群)은 구릉 위에 원지형을 이루고 있는 사면에 봉토분이 10여 기 이상 분포하고 있다. 봉토분과 돌덧널무덤이 중심을 이루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으로 추정된다.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569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고분군은 거창군 웅양면...
-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둔마리 신촌 마을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 거창 둔마리 신촌 고분군(居昌屯馬里新村古墳群)은 확인되는 유구로 볼 때, 봉토분과 돌덧널무덤이 중심을 이루는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 유적으로 추정된다.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둔마리 산 206-2 신촌 마을 일원의 구릉에 분포한다. 금귀산(金貴山)이 광주 대구...
-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 창촌 마을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말흘리 송림 고분군(居昌末屹里松林古墳群)은 5~6세기 대에 해당하는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으로 추정되며, 정상부의 말흘고성과도 관련성이 있는 분묘 유적으로 추정된다. 거창 말흘리 송림 고분군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 835 일원에 위치한다. 고분군이...
-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 지동 마을 일원에 있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말흘리 지동 고분군(居昌 末屹里 池洞古墳群)은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 지동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북동쪽 야산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이다. 봉토분의 매장 주체부는 돌덧널무덤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중형급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거창 지동 고분군은 이웃한 거창 말흘...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사병리 일원 구릉에 위치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사병리 당동 고분군(居昌 士屛里 堂洞 古墳群)은 유적에서 유구의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확인되는 경질 토기편 등의 유물로 보아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으로 추정된다. 거창 사병리 당동 고분군은 행정 구역상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사병리 산64번지 일원 구릉에 위치한...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사병리 병산 마을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사병리 병산 고분군(居昌士屛里屛山古墳群)은 매장 주체부가 돌방인 봉토분이 중심을 이루는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이다. 거창 사병리 병산 고분군은 행정 구역상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사병리 산32번지 일원의 구릉에 분포하고 있다. 가조 분지의 북으로 연결되는...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상림리 상동 고분군이 위치하는 구릉 정상부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봉토분이 분포한다. 일부 봉토분에서 파괴된 돌덧널무덤이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매장 주체부가 구덩식 돌덧널무덤인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으로 추정하고 있다. 거창 상림리 상동 고분군은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석강리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석강리 고분군은 해발 270m~320m 정도의 구릉에 조성된 봉토분을 포함하는 대규모 고분군이다. 유적의 중심 능선으로는 수십 기의 봉토분이 조성되어 있고, 구릉 사면에는 소형 돌덧널무덤과 움무덤이 혼재해 있다. 봉토분의 매장 주체부는 돌방이 중심인 삼국 시대 가야 전기에서 후기...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성북 고분군(居昌城北古墳群)은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성북 마을 동쪽 구릉상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이다. 서쪽의 성북 고분군 Ⅰ과 동쪽의 성북 고분군 Ⅱ로 구분할 수 있다. 성북 고분군 Ⅰ은 크게 두 개의 능선에 직경 약 10~15m, 높이 약 2m 내외의 봉토...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송변리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 거창 송변리 고분군(居昌 松邊里 古墳群)은 외형상 흔적이 뚜렷한 봉토분과 소형 돌덧무덤이 혼재해 있는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 유적이다. 거창 송변리 고분군은 행정구역상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송변리 52-1번지 일원 구릉에 분포한다. 이곳은 송변 마을 동쪽에서 북동향으로...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 운정 마을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 운정 마을 일원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의 고분군으로 송정리 덕곡 마을과 운정 마을 사이의 구릉에 위치하는 송정리 운정 고분군 Ⅰ과 송정리 운정 마을과 장팔 마을 경계에 위치하는 송정리 운정 고분군 Ⅱ가 있다. 거창군 송정리 운정 마을...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양평리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양평리 고분군 Ⅰ·Ⅱ·Ⅲ(居昌 陽坪里 古墳群 Ⅰ·Ⅱ·Ⅲ)은 거창 양평리 일원의 구릉상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이다. 양평리 고분군 Ⅰ은 구릉에 봉토분과 소형 유구가 넓게 분포하는 대규모 고분군으로 5세기를 전후한 시기에 형성되었다. 양평리 고분군 Ⅱ는 양평리 고분군 Ⅰ...
-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연교리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연교리 고분군(居昌連橋里古墳群)은 5~6세기에 조성된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이며, 봉토분뿐만 아니라 돌덧널무덤이 밀집 분포하고 있는 주상면의 대표적인 고분군으로 판단된다.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연교리 168-3번지 일원의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유적...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임불리 금천들에 있는 통일 신라에서 고려 시대에 걸쳐 존속한 절터.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임불리에 있는 절터 유적이다. 통일 신라 때인 8세기 경에 처음 절이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 시대인 13세기 중반에 폐사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986년 10월~1987년 7월 부산 여자 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하였으며 기와편,...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동리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개봉 고분(居昌開封古墳)은 거창읍 북단의 저평한 구릉 200m에 넓게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이다. 현재 대형 봉토분 5기 정도만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수십 기가 넘는 크고 작은 고분이 있었다. 약 1㎞가 넘는 대규모 고분군 유적으로 추정된다. 거창 개봉 고분군은 대형...
-
경상남도 거창 지역에서 토기와 간석기가 사용되던 시대. 거창의 신석기시대는 거창 지역에서 토기와 간석기를 처음 사용한 시대를 말한다. 한반도 지역에서 가장 이른 시기의 신석기 유적은 제주도에서 기원전 1만 년 전 것으로 생각되는 유적이 확인되지만, 한반도 전체에는 대략 기원전 6000년 무렵부터 시작되어 기원전 2000 전후까지의 시기에 해당한다. 거창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