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중심 마을인 수월마을의 ‘월’자와 성리마을의 ‘성’자를 따서 월성(月城)이라 하였다. 원래 금구군 하서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성리·수월·신정을 병합하여 김제군 하리면 월성리가 되었다. 1935년 하리면과 초처면의 통합으로 봉남면 월성리가 되었고, 1989년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하면서 김제시 봉황동에 편입되었다. 1998년...
전라북도 김제시 월성동에 있는 초기국가시대에서 삼국시대 토성 터. 전라북도 김제시 월성동 성동마을 뒤에 자리한 해발 약 20여 m의 낮은 언덕에 위치한다. 월성토성이 있던 곳은 원평천(院坪川)과 금구천(金溝川)이 합류되는 동쪽에 자리하였는데, 월성평야 즉 옛 금구천 유역 가운데에서 가장 좁은 곳이기도 하였다. 이곳 구릉지대에 월성토성이 자리잡고 있었다. 월성동 월성토성 터에서는 초...
전라북도 김제시 월성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민주시민의 예절과 질서를 익혀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소질을 계발하고 개성을 살려 꿈을 가꾸어 가는 어린이, 협력적 사고력과 탐구심을 통해 새롭게 창조하는 어린이, 아름다운 정서와 기초 체력을 다져 심신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큰 뜻을 향해 슬기롭고 건강한 어린이가 되자’이다. 1944년 3월 1일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