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군유리 상군마을에 있는 정희주(鄭熙周), 정민상(鄭敏相), 정유상(鄭有相), 정취규(鄭聚奎)를 모신 조선 후기 사당.

[개설]

진주정씨(晋州鄭氏) 종모재(終慕齋) 정희주(鄭熙周)와 야은(野隱) 정민상(鄭敏相), 송은(松隱) 정유상(鄭有相), 항사재(恒思齋) 정취규(鄭聚奎)를 모신 사우(祠宇)이다.

[위치]

도봉사는 공음면 군유리 상군마을에 있다.

[변천]

1827년(순조 27)년에 창건(創建)했다. 1868년에 첼폐되었다가 1929년 다시 세웠다.

[형태]

도봉사는 3칸 건물로 팔작지붕이고 홑처마이다. 앞에 강당과 관리실이 있고 문정비가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관리자는 진주정씨 종모재공 종중이고 제사일은 음력 8월 2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