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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900329
한자 梅村里-
영어의미역 Ginkgo Pinus Densiflora in Maechon-ri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매촌리 362[매촌1길 119]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순옥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학명 Pinus Densiflora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구과식물문〉구과식물강〉구과목〉소나무과
수령 110년
높이 13m
흉고둘레 1.2m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매촌리 362[매촌1길 119]
보호수 지정번호 제11-19-8-10-1호
보호수 지정일시 1982년 10월 21일연표보기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매촌리에 있는 수령 약 110년의 보호수.

[형태]

매촌리 소나무는 높이 13m, 가슴높이 둘레 1.2m, 나무갓 너비 10m이다.

[역사적 관련사항]

대한제국 말 선비 이교식이 망국의 설움을 달래기 위해 이 나무를 바라보며 「세한송(歲寒松)」이라는 시를 지어 옮겼는데, 이 소식을 들은 경향 각지에서 찾아온 120여 명의 선비가 시의 운을 따라 130여 편의 시를 지어 『송정시집(松亭詩集)』으로 출간된 바 있다. 이를 기리기 위해 이교식의 호를 딴 ‘송관처사 유허비’가 세워져 있다.

[현황]

매촌리 소나무는 1994년 10월 21일 풍치목으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마을의 언덕에 자연적으로 자라난 소나무로 언덕 비탈면에 위치한다. 가로 75㎝, 세로 55㎝ 크기의 입간판에 보호수 지정번호, 보호수 지정일시, 수종 및 수령, 소재지에 관한 설명이 적혀 있다. 나무 옆에는 비석이 세워져 있고, 전주이씨(全州李氏) 문중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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