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의 선거권을 가진 지역민들이 지역의 국회의원이 될 사람들을 투표로 선출하는 의사결정 과정.

[개설]

대한민국 국회는 단원제(單院制)이며, 국회의원은 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구 의원은 한 선거구에 한 명의 의원을 뽑는 소선거구제가 시행되며, 비례대표제 의원은 전국을 한 선거구로 보고 선출하게 된다. 대한민국 최초의 국회의원 선거는 1948년 5월 10일 헌법을 만들기 위한 제헌 국회의원 선거로 전국의 총 200개의 선거구 중 198개의 선거구에서 실시되었다. 2021년 4월 현재까지 총 21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실시되었다.

[광주광역시의 국회의원 선거 현황]

초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현재까지 광주광역시의 국회의원 선거 현황은 다음과 같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라남도 제1선거구[광주시]에서 한국민주당 정광호 후보가 무투표로 당선되었으며, 전라남도 제3선거구[광산군]에서 무소속 박종남 후보가 52.20%[20,817표]로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라남도 제2선거구[광주시]에서 무소속 박철웅 후보가 41.60%[20,591표], 전라남도 제5선거구[광주군 갑구]에서 국민회 정순조 후보가 17%[5,075표], 전라남도 제6선거구[광주군 을구]에서 국민회 정인식 후보가 21.20%[5,693표]로 당선되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라남도 제2선거구[광주시]에서 민주국민당 정중섭 후보가 25.60%[8,710표], 전라남도 제5선거구[광주군 갑구]에서 자유당 이정휴 후보가 40.30%[12,621표]로, 전라남도 제6선거구[광주군 을구]에서 자유당 박흥규 후보가 37.80%[12,979표]로 당선되었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라남도 제1선거구[광주시 갑]에서 민주당 정성태 후보가 54.00%[19,568표], 전라남도 제2선거구[광주시 을]에서 민주당 이필호 후보가 44.00%[15,264표], 전라남도 제3선거구[광주시 병]에서 자유당 박흥규 후보가 66.70%[20,784표]로 당선되었다.

1960년 제5대 국희의원 선거에서는 전라남도 제1선거구[광주시 갑]에서 민주당 정성태 후보가 67.10%[23,158표], 전라남도 제2선거구[광주시 을]에서 민주당 김용환 후보가 57.80%[21,878표], 전라남도 제3선거구[광주시 병]에서 민주당 이필선 후보가 27.30%[6,342표]로 당선되었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라남도 제1선거구[광주시 갑]에서 민정당 정성태 후보가 57.70%[21,408표], 전라남도 제2선거구[광주시 을]에서 민주공화당 정래정 후보가 33.10%[15,727표]로 당선되었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라남도 제1선거구[광주시 갑]에서 신민당 정성태 후보가 52.90%[28,466표], 전라남도 제2선거구[광주시 을]에서 민주공화당 정래정 후보가 53.10%[33,467표]로 당선되었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라남도 제1선거구[광주시 갑]에서 신민당 정성태 후보가 59.60%[39,678표], 전라남도 제2선거구[광주시 을]에서 신민당 김녹영 후보가 62.60%[53,409표]로 당선되었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라남도 제1선거구[광주시]에서 민주공화당 박철 후보가 28.00%[38,922표]로, 김녹영 후보가 44.70%[62,072표]로 당선되었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라남도 제1선거구[광주시 동구·서구]에서 신민당 이필선 후보가 36.40%[83,586표]로, 민주통일당 김녹영 후보가 29.00%[66,558표]로 당선되었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라남도 제1선거구[광주시 동구·북구]에서 민주정의당 심상우 후보가 23.00%[36,489표]로, 민주한국당 임재정 후보가 17.70%[28,079표]로 당선되었으며, 전라남도 제2선거구[광주시 서구]에서 민주정의당 박윤종 후보가 26.80%[28,912표], 민주한국당 지정도 후보가 33.00%[35,552표]로 당선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라남도 제1선거구[광주시 동구·북구]에서 민주정의당 고귀남 후보가 27.80%[60,680표]로, 신한민주당 신기하 후보가 44.20%[96,449표]로 당선되었으며, 전라남도 제2선거구[광주시 서구]에서 민주정의당 이영일 후보가 28.20%[44,837표], 신한민주당 김녹영 후보가 49.40%[78,458표]로 당선되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광주직할시 동구에서 평화민주당 신기하 후보가 88.10%[78,903표], 서구 갑에서 평화민주당 정상용 후보가 86.80%[71,349표], 서구 을에서 평화민주당 박종태 후보가 90.60%[86,941표], 북구에서 평화민주당 정웅 후보가 91.50%[127,579표], 광산구에서 평화민주당 조홍규 후보가 82.40%[53,705표]로 당선되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광주직할시 동구에서 민주당 신기하 후보가 62.70%[51,804표], 서구 갑에서 민주당 정상용 후보가 79.70%[66,982표], 서구 을에서 민주당 임복진 후보가 84.30%[91,736표], 북구갑에서 민주당 박광태 후보가 83.60%[68,643표], 북구을에서 민주당 이길재 후보가 85.70%[71,022표], 광산구에서 민주당 조홍규 후보가 58.20%[44,685표]로 당선되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새정치국민회의 신기하 후보가 89.90%[58,673표], 서구에서 새정치국민회의 정동채 후보가 85.60%[83,191표], 남구에서 새정치국민회의 임복진 후보가 86.40%[90,687표], 북구갑에서 새정치국민회의 박광태 후보가 92.70%[83,596표], 북구을에서 새정치국민회의 이길재 후보가 89.50%[88,310표], 광산구에서 새정치국민회의 조홍규 후보가 71.80%[55,650표]로 당선되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새천년민주당 김경천 후보가 55.80%[30,508표], 서구에서 새천년민주당 정동채 후보가 91.20%[83,594표], 남구에서 무소속 강운태 후보가 50.70%[47,807표], 북구갑에서 새천년민주당 박광태 후보가 75.50%[59,195표], 북구을에서 새천년민주당 김태홍 후보가 88.50%[73,483표], 광산구에서 새천년민주당 전갑길 후보가 71.90%[63,598표]로 당선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열린우리당 양형일 후보가 51.80%[28,076표], 서구갑에서 열린우리당 염동연 후보가 52.60%[33,519표), 서구을에서 열린우리당 정동채 후보가 51.60%[35,380표], 남구에서 열린우리당 지병문 후보가 46.20%[44,204표], 북구갑에서 열린우리당 강기정 후보가 59.80%[51,258표], 북구을에서 열린우리당 김태홍 후보가 55.70%[57,317표], 광산구에서 열린우리당 김동철 후보가 58.00%[66,130표]로 당선되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통합민주당 박주선 후보가 88.74%[34,625표], 서구갑에서 통합민주당 조영택 후보가 79.15%[33,678표], 서구을에서 통합민주당 김영진 후보가 72.52%[34,891표], 남구에서 무소속 강운태 후보가 59.43%[44,357표], 북구갑에서 통합민주당 강기정 후보가 63.28%[36,656표], 북구을에서 통합민주당 김재균 후보가 79.23%[62,657표], 광산구갑에서 통합민주당 김동철 후보가 50.39%[28,759표], 광산구을에서 통합민주당 이용섭 후보가 73.16%[26,540표]로 당선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무소속 박주선 후보가 31.55%[15,372표], 서구갑에서 민주통합당 박혜자 후보가 42.11%[25,598표], 서구을에서 통합진보당 오병윤 후보가 52.36%[37,344표], 남구에서 민주통합당 장병완 후보가 67.81%[58,680표], 북구갑에서 민주통합당 강기정 후보가 57.71%[37,718표], 북구을에서 민주통합당 임내현 후보가 61.02%[66,779표], 광산구갑에서 통합민주당 김동철 후보가 68.38%[42,608표], 광산구을에서 통합민주당 이용섭 후보가 74.67%[53,154표]로 당선되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광주광역시 동구남구갑에서 국민의당 장병완 후보가 55.62%[46,316표], 동구남구을에서 국민의당 박주선 후보가 54.70%[43,190표], 서구갑에서 국민의당 송기석 후보가 56.23%[40,550표], 서구을에서 국민의당 천정배 후보가 54.52%[42,599표], 북구갑에서 국민의당 김경진 후보가 70.80%[65,721표], 북구을에서 국민의당 최경환 후보가 55.29%[68,641표], 광산구갑에서 국민의당 김동철 후보가 53.03%[40,853표], 광산구을에서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가 50.14%[50,724표]로 당선되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광주광역시 동구남구갑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후보가 77.23%[71,626표], 동구남구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후보가 72.27%[61,587표], 서구갑에서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후보가 82.18%[69,285표], 서구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후보가 75.83%[61,279표], 북구갑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후보가 57.79%[59,011표], 북구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후보가 78.82%[108,229표], 광산구갑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후보가 77.77%[67,482표], 광산구을에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가 84.05%[96,808표]로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