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주민 집중거주 지역으로, 고려인을 포함한 외국 이주민과 선주민의 교류와 소통 속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이야기. 광산구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의 절반 이상이 살고 있는 다문화 도시이다. 행정안전부 「2019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2019. 11. 1. 기준]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43,0...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학문 공동체 협동조합. 광주시민인문학은 인문학 지향의 카페노블을 거점으로 하여 인문 정신의 의미와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에 있는 1913 송정역시장의 현황과 청년 상인들의 활동. 1913 송정역시장은 2015년 호남고속철도(KTX)이 개통하면서, 2016년 현대카드와 광주광역시·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그리고 주민들의 협업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송정역전매일시장이 새로운 이름으로 새롭게 개장한 곳이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한 기획 가운데 하나는 청년 상인들을 유...
-
광주광역시 근대문화유산을 간직한 양림동 곳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연, 투어, 전시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향유하며 근대문화의 총아였던 모던보이와 모던걸이 되어 떠나보는 근대 광주로의 시간 여행. 양림동은 광주광역시 남구에 자리하고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이다. 조선시대에 부동방면에 속해 있다가 일제강점기인 1923년 ‘광주면(光州面)’의 1차 시가지 확장 때, ‘양림정(楊林町)’으...
-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진행된 인문학 프로그램 현황과 지역 인문학 단체들의 자생적 움직임. 광주광역시 곳곳에서 시민과 인문학의 일상적 만남이 늘고 있다. 도심 이곳저곳 자리한 생활 문화시설이나 주민 편의 공간, 평생학습센터, 도서관과 미술관 등에서는 연일 열리는 인문학 강좌로 시민들의 발길을 이끈다. 골목 틈틈이 자리 잡은 북카페와 ‘작은책방’, ‘작은도서관’ 등에서는 삼삼오오 모인...
-
광주광역시에서 진행하는 시민 누구나 생애에 걸쳐 삶의 전 영역에서 관심과 적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참여하는 계속 학습. 생애에 걸쳐 계속 학습이 요구되는 '평생학습 시대'에 살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생애주기 증가, 4차산업혁명이 불러온 산업 환경의 변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후 두드러진 접촉 방식의 전환 등 사회 전반에 걸쳐 급격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변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