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3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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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小花姊妹院 |
영어공식명칭 | Sohwa Jamaew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남구 용대로 74번길 25-1[봉선동 5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정용 |
설립 시기/일시 | 1956년 3월 - 무등자활원 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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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64년 5월 20일 - 무등자활원 전라남도 광주시 화암동에서 전라남도 광주시 봉선동 51로 이전 |
개칭 시기/일시 | 1981년 4월 1일 - 무등자활원에서 소화자매원으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무등자활원 - 전라남도 광주시 화암동 |
주소 변경 이력 | 무등자활원 - 전라남도 광주시 봉선동 51 |
현 소재지 | 소화자매원 - 광주광역시 남구 용대로 74번길 25-1[봉선동 51] |
성격 | 복지 단체|사회복지법인 |
설립자 | 김준호 |
전화 | 062-675-4023 |
홈페이지 | 소화자매원(https://www.sohwaj.or.kr) |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복지 단체.
[개설]
소화자매원은 소화누리, 소화천사의집, 소화성가정, 소화진달네집, 소화아람일터, 소화햇살둥지를 운영하고 있는 복지 단체이자 사회복지법인이다.
[설립 목적]
소화자매원은 사회적 소외계층과의 상호 자매 관계를 형성하여 이들이 정신적·심리적으로 안정된 삶을 살게 하고 사회적 재활을 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56년 김준호가 지금의 북구 화암동에서 무등자활원을 설립하였다. 무등자활원 자리에 결핵 요양소인 소망실을 건립하기로 하고 1964년 5월 20일 현재의 자리인 남구 봉선동으로 이전하였다. 1967년 5월 15일 조봉골을 건립하였고, 같은 해 7월 20일 결핵요양소 골매를 건립하였다. 1979년 9월 25일 여성 중환자실을 건립하였으며, 1980년 6월 4일 사무실을 건립하는 등 규모를 점차 늘려 갔다. 1981년 4월 1일 무등자활원의 명칭을 소화자매원으로 변경하였다. 1985년 3월 16일 사회복지법인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85년 6월 13일 여성 정신 요양 시설인 소화자매원[현 소화누리]의 허가를 받았고, 1988년 2월 28일 정신장애인 생활실인 소망의집을 건립하였다. 1992년 2월 27일 정신장애인 생활실인 은혜의집을 건립하였다. 1997년 5월 20일 성인 여성 지적장애인 생활 시설인 소화천사의집을 신고 및 설치하였고, 2003년 4월 18일 예수의 소화수녀회로부터 조건부 인가 시설로 소화성가정을 기증받았다. 2006년 4월 28일 지적장애인 생활 시설인 소화진달네집을, 같은 해 8월 4일 직업 재활 시설인 소화아람일터를 신고 및 설치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소화자매원은 정신 요양 시설인 소화누리, 발달장애인 거주 시설인 소화천사의집, 소화성가정과 소화진달네집,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인 소화아람일터, 정신 재활 시설인 소화햇살둥지를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로서 이들 시설들에 대한 주기적인 증축과 보강 사업을 전개하며, 이들 시설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소화자매원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정기적인 이사회 개최를 통한 예산안과 사업 계획안, 기능 보강 사업 등을 논의하여 예하 기관에 대한 발전을 꾀하며, 음악회 등을 개최하여 시설 이용인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권 세미나나 각종 복지 프로그램 등을 개최하고 진행하여 시설 이용인을 비롯한 장애인의 인권 재고에 힘을 쓰고 있다.
[현황]
2021년 12월 기준 소화자매원의 조직은 이사 10명과 감사 2명으로 구성된 법인이사회와 대표이사, 법인사무국, 3개의 위원회[인사위원회·자문위원회·소화미래로위원회]와 소화누리, 소화천사의집, 소화성가정, 소화진달네집, 소화아람일터, 소화햇살둥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하 기관들이 진행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정보나 소식 등을 소식지를 통해서 홍보하는 역할도 하며, 자체 브랜드인 흰여울을 운영하며 소화아람일터에서 생산한 물품들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소화자매원은 예하 기관을 관리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서 기능하고 있으나, 장애인의 인권 재고와 이들의 자립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각종 문화 행사 등을 개최하여 장애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