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이후 광주 지역에서 계획했던 대규모 만세운동이 어려워지자 광주와 전남 지역의 뜻있는 인사들이 모여 상해임시정부에 협조할 목적으로 조직한 항일 단체. 3·1운동 이후 광주 지역에서는 대규모 만세운동을 계획하였다. 그러나 일제의 감시와 사전 발각으로 대규모 시위운동이 불가능해졌다. 당시 광주에서 숭일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던 유한선은 평양의 장공섭으로부터 국민회 취지서를 받...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유공자. 김홍두(金弘斗)[1879~1933]는 1879년(고종 16) 전라남도 광산군 서창면 서창리[지금의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태어났다. 38세이던 1916년 대한광복회에 가입하여 독립운동을 시작하였고, 1920년에는 중국 상하이[上海]로 가 임시정부를 도와 임무를 수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