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통음악[국악]의 연주 형태. 가야금병창은 판소리를 근간으로 파생된 연희 양식으로, 한 명의 연희자가 소리와 연주를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야금병창의 반주 악기로는 장구가 사용되며, 판소리에서는 ‘석화제’라고도 한다. 1968년 12월 21일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되었고, 2005년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되었다....
광주광역시에서 한국문화예술의 창조적 계발과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 예로부터 광주광역시에서는 수많은 문화예술가를 배출하였다. 특히, 박용철·김현승·정소파·허백련·오지호·임방울 등은 한국문학과 미술, 국악 발전에 현저한 업적을 남겼다.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은 이러한 광주광역시 출신의 문화예술가들이 남긴 예술 정신을 이어받아 문화예술 발전에 공적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