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동
-
한반도의 서남단에 자리한 광역시. 1. 위치...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산하의 소방서. 광주광역시 서부소방서는 관할 구역 내 화재의 예방과 진압, 인명의 구조와 구급 활동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
전라북도 정읍시 연지동에서 광주광역시를 거쳐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동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제22호선은 1971년 8월 31일 일반국도노선지정령에 의해 영광~순천선[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순천시]을 신설하면서 시작되었다. 현재 국도 22호선 경유지는 전라북도 정읍시~고창군[흥덕]~전라남도 영광군~함평군[해보, 월야]~광주광역시~전라남도 화순군~순천시이다. 정읍시~고창[흥덕]~...
-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과 서구 벽진동까지 연결되어 있는 도로. 눌재로는 광주광역시 남구에 압촌동에 자리한 지석제[압촌동 418-7]를 기점으로 서구 서창동을 경유하여, 서구 벽진동 586-28을 종점으로 잇는 왕복 2차로의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벽진동(碧津洞)은 고려 당시 이곳에 있었던 벽진부곡에서 따온 지명이다....
-
전라남도 광주시 벽진동의 신종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노후 대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벽진동 신종계(碧津洞 愼終契)는 가정을 이룬 비슷한 연령층이 상부상조와 자신들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회재 박광옥을 모신 조선 후기의 서원. 벽진서원은 임진왜란 당시의 회재 박광옥(朴光玉)[1526~1593]의 절의와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1602년(선조 35)에 건립하여 영정과 위패를 모시고 있다....
-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부곡김씨는 『세종실록지리지』 무진군(茂珍郡) 토성 항목에 광주 3대 부곡(部曲)의 성씨로 나오는 김씨이다. 향·소·부곡(鄕·所·部曲)은 삼국시대 이후 조선 초기까지도 하나의 행정단위로 존재했던 특수지역이다. 광주광역시에 있던 양과(良瓜)[남구 대촌동 양과리], 경지(慶旨)[광산구 하남동과 흑석동], 벽진(碧津)[서구 서창동] 등 세 곳은 옛날 바닷가였거나...
-
광주광역시에 속하는 자치구. 서구는 광주광역시의 중남부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광주광역시 자치구 가운데 타 시·군과 경계를 접하지 않은 유일한 구이다. 2020년 12월 기준, 18개 행정동과 18개 법정동을 관할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있는 교차로.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과 벽진동 사이에 있는 광주 제2순환로와 연결된 교차로로 상무대로[국도 제22호선]와 연결된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서 발원하여 벽진동에서 영산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서창천의 명칭은 서창면 또는 서창출장소 관할구역을 흐르던 하천이라 하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세하동(細荷洞)의 명칭은 세도리의 '세(細)', 동하리의 '하(荷)'를 따와 붙여진 지명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조선 전기의 정자. 수월당(水月堂)은 1568년 회재(懷齋) 박광옥(朴光玉)[1526~1593]이 개산마을에 전평제와 함께 세운 정자이다. 박광옥은 마을에 농사용 물을 공급하기 위해 개산방죽[현재의 전평제]을 조성하였다. 방죽 안에 인공섬을 만들어 수월당이라는 정자를 짓고 고경명, 고경순, 이일원, 이군현 등의 시인문객과 함께 시회(詩會)를 열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저수 시설. 전평제(前坪堤)라는 이름은 회재 박광옥(朴光玉)[1526~1593] 유허비(遺墟碑)[선현의 자취가 있는 곳을 후세에 알리거나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비]에 등장한다. 회재가 나이 43세 때 농사를 짓기 위해 개산 남쪽의 물을 끌어들여 만든 것이 전평제라고 알려져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근린공원. 전평제근린공원은 오래 전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축조된 곳으로 개금산과 백마산 사이에 자리한다. 도심외곽에 있어 한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매월호수라고도 불린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충효마을에 있는 광산김씨 세거지. 충효동(忠孝洞)에 정착한 인물은 광산김씨 낭장공파 김규(金珪) 14세의 후손 김문손(金文孫) 27세이다. 김문손은 오늘날의 서구 벽진동에서 살던 김자침(金自沈)의 3남 중 차남으로 태어나 당시 석보면 성촌에 살던 노맹준의 딸에게 장가가서 처가살이를 하게 되어, 그 후손들의 정착지가 되었다. 김문손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김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