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헌책방 거리의 활성화 운동. '계림동 헌책방 거리' 기획은 동구청의 지원을 받아 책문화기획자, 지역주민, 예술가 등의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있었다. 특히 시작점이 된 '계림동 처방전'은 광주에서 활동하는 책문화기획자 유휘경씨와 유림서점 유수진씨의 기획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문화 단체. 문화공동체 청년글방은 1988년 이후 1990년대 중반까지 학생 운동의 상징이자 진보적 사상의 보급 기지로 기능하였다. 이후 학생 운동이 퇴조하면서 지역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