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에 위치한 치안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 광산구 관내 치안 유지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9년 3월 10일 천여 명의 학생·시민들이 광주천변 장터에서 독립 만세를 부른 후 시내 본정통[현 충장로] 일대에 진출하여 대규모 시위를 벌인 사건. 고종이 독살되었다는 독살설이 소문으로 퍼진 것을 계기로 고종의 인산일[장례일]인 1919년 3월 1일에 맞추어 파고다공원에서 울러퍼진 독립 만세의 함성은 한반도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3·1운동 또는 3·1만세운동은 일제강점기에...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이다. 비아동(飛雅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을 할 때에 천곡면 관할이던 비아리의 이름을 따 비아면 비아리의 지명을 사용한 데에서 유래되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막걸리 제조업체. 서부주조장은 어등산 생쌀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막걸리 생산업체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막걸리 제조업체.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1988년에 광주직할시에 편입된 지역이다. 편입 이전까지는 전라남도 광산군이라는 지명과 광산 문화라는 일정한 문화를 가진 지역이었다. 광주광역시 지역은 주로 상공업이 중심을 이루는 도시 지역 또는 도시 문화의 성격이 강한 지역이지만, 광산 지역은 농업 지역 또는 농촌 문화의 성격이 강한 지역으로 다소 상이한 면을...
광주광역시에서 5일마다 열리는 정기 재래시장.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비아5일장은 과거의 전통에 따라 매 1일과 6일에 장이 선다. 6.25전쟁 때 인민군들이 초등학교에서 집결한다는 정보를 미군이 입수하여 폭격하였는데, 폭탄이 비아5일장 장소로 떨어져 30여 채의 장옥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6.25전쟁 이후 비아장의 특산물은 '무'였다고 한다. 무밭...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전통 재래시장. 운암시장은 광주역과 송정리역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예전의 경전선 철길을 따라 동운고가와 운암주공아파트 사이에 놓인 2차선 도로를 사이에 두고 형성된 시장이다, 과거에 이곳은 황계면으로서 광주천과 서방천의 합류점에 있는 농경지대였다. 이런 교통의 편리성이 비아와 장성, 담양을 모두 갈 수 있는 요건이 되어 시장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