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수기동에 있는 전통 문화 관련 재단.

[개설]

대한민국 역사와 문화유산을 통해 정신적인 풍요와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가고자 공동체문화를 지향하는 광주광역시의 시민문화단체이다. 대동문화재단은 1995년 우리 문화유산 답사를 시작으로, 뜻을 함께하는 전라도 지역 30여 명의 청년들이 모여 '우리 것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창립하였다.

[설립 목적]

우리 역사, 문화를 우리가 가꾸고 지킨다는 정신으로 우리 역사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창립되었다.

[변천]

1995년 5월 16일 청년 30여명이 모여 대동문화연구회를 창립한 후, 1999년 5월 11일 사단법인 대동문화연구회 법인 등록을 진행하였다. 2008년 10월 대동문화재단으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내외 문화유산답사, 기업체 및 관공서 문화답사 수탁진행을 하며, 전통문화잡지 『대동문화』 정기간행, 문화 관련 서적 출판을 주 업무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신문 『채널코리아뉴스』 제작 및 보도, 문화재 돌봄사업, 문화재 지킴이사업, 향토사 조사 및 연구, 인문학강좌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21년 기준, 이사회, 경영본부, 사무처로 조직되어 있다. 사무처는 문화사업국, 미디언본부 편집국, 출판디자인부, 총무부, 문화재돌봄사업단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