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 흥촌리 삼성마을에 솔개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삼성마을 솔개바위」는 해남군 북일면 흥촌리의 자연마을인 삼성마을 산 중턱에 있는 솔개바위를 없애야 한다는 승려의 말대로 바위를 받치고 있는 두 돌을 냇가로 굴려 버린 후 마을이 망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삼성마을 솔개바위」는 2016년 7월 3일 해남군 북일면 흥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