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대송리 대평 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대송리 대평 당산제는 정월 보름 자정에 당산 할배당과 당산 할매당에서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위하여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함안군 법수면 대송리는 원래 내송, 외송, 문현 등 세 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일제 강점기 행정...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영동리 영동 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영동리 영동 동제는 매년 음력 시월 초하루 자정에 마을 사람들이 마을 중앙에 위치한 당산나무에서 한 해 농사를 마치고 수확한 곡식을 동신(洞神)[마을 수호신]에게 올리고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빌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함안군 칠북면...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용성리 본용성 마을 사람들이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용성리 본용성 동신제는 손이 없는 날에 당산 할배와 당산 할매에게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위하여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본용성 마을 사람들은 당이 있는 곳을 가르켜 '당산' 또는 '서낭'이라고 부른다. 본용성 마을은 약 450년...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혈곡리 월성 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혈곡리 월성 동제는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 자정을 넘긴 시각에 마을 사람들이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빌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함안군 가야읍 혈곡리 월성 마을은 가야읍에서 5㎞ 정도 떨어진 작은 마을이다. 이곳은 예부터 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