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치수를 위하여 쌓은 제방. 광려천 제방(匡廬川堤防)은 개인이 농경지 보호와 하천 직강을 위하여 1976년부터 1979년까지 축조하였다. 1976년부터 1977년까지 1일 30명의 인력과 6대의 경운기를 동원하여 예곡제를 완공하였다. 1977년부터 1978년까지 1일 30명의 인력과 5대의 경운기를 동원하여 오곡제를 완공하였다. 1978...
-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파수리에 있는 저수지.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파수리 미산 지역은 마을을 중심으로 남쪽으로는 완만한 구릉이 있고, 북쪽으로는 미산들이 좁고 길게 펼쳐져 있으며, 서쪽에 미산 저수지가 있다. 미산 저수지가 위치한 파수리는 함안 곶감의 주 생산지이고, 미산 저수지를 농업용수로 사용하여 함안의 특산물인 곶감이 생산되고 있다. 1938년 11월...
-
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주서리에 있는 저수지. 봉성 저수지(鳳城貯水池)는 1942년에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준공되었다. 1998년 함안 지구 다목적 농촌 용수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증축하기 시작하여, 2014년 12월 10일에 준공되었다. 총 16년에 걸쳐서 595억 52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제방 길이 569m, 높이는 35m로 확장되었다....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검암리와 법수면 윤외리에 있는 제방. 경상남도 함안군은 국가 하천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남강과 낙동강, 함안천이 합류하는 지점이 많아 범람의 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으로 우리나라에서 제방이 가장 많은 곳이다. 악양 제방(岳陽堤防)은 함안 3호와 함안 4호, 두 개의 제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악양 제방 함안 3호는 농경지 및...
-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운곡리에 있는 저수지. 운곡 저수지(雲谷貯水池)는 수질이 깨끗하고, 풍경이 좋은 곳에 있으며, 운곡 저수지 상류에 레이크 힐스 경남 컨트리클럽이 위치해 있다. 골프장은 함안군 칠원읍 운곡리 일대 75만㎡ 면적에 18홀 규모로 2006년 7월 개장하였는데, 주변 환경을 파괴하고 수질 오염을 야기시켜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한다고 2005년...
-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 석교천에 조성된 제방. 월촌 제방(月村堤防)은 1956년부터 1957년까지 축조되었으며, 축조 당시에 1일 50명의 인부와 불도저 1대가 동원되었다. 제방 공사는 내무부에서 시행하였고, 미진 토건이 시공하였다. 월촌 제방의 총길이는 2,400m이다. 제방 공사로 인해 인근의 가옥과 농경지를 보호하게 되었으며,...
-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에 있는 저수지. 입곡 저수지(入谷貯水池)는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과 가야읍 일대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일제 강점기인 1918년에 협곡을 가로막아 축조하였다. 1985년에 입곡 저수지 주변 99만 5466㎡가 입곡 군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입곡 저수지의 유역 면적은 9.76㎢, 총저수량은 60만㎥이며,...
-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소포리에서 법수면 강주리에 걸쳐 축조된 제방. 장지 제방(長池堤防)은 농경지 보호를 위하여 건립되었으며, 좌우 두 개의 제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장지 제방 좌측은 1977년부터 1978년까지 1년 동안 1일 300명과 불도저 1대를 동원하여 석교천을 따라 축조되었다. 사업 시행처는 농업 진흥 공사이며, 이로 인해 3.8㎢의 경작 가능 면...
-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용수를 확보할 목적으로 하천, 하천 구역 또는 연안 구역 등에 물을 가두어 두거나 관리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 저수지는 홍수위(洪水位) 이하의 수면 및 토지를 포함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농어촌 정비법」에 의거하여 농업 기간 시설로 지정하여 한국 농어촌 공사 또는 지방 자치 단체를 시설관리자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총 저수 용량 50만 톤 이상을...
-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강이나 하천 둘레에 흙이나 돌, 콘크리트 따위로 쌓은 둑. 함안 지역은 남쪽에는 여항산(艅航山), 서쪽에는 방어산(防禦山), 동쪽에는 청룡산이 솟아 있어 함안천(咸安川), 서천, 남강(南江)이 정북 방향으로 흐르다가 낙동강(洛東江)과 합류하여 북동쪽으로 흘러간다. 이로 말미암아 남쪽이 높고 북쪽이 낮아 물이 역류하는 특이한 지세이다. 한국의...
-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회산리에 있는 제방. 칠서 안기 제방은 1900년경 왕명에 의하여 함안 지역 최초로 축조되었다. 1950년대에 보수 작업을 하였으며, 당시 장비 부족으로 인력으로만 진행되었다. 1일 50명이 투입되었다. 칠서 안기 제방은 연장 850m이며, 광려천에 속해 있다. 제방의 축조로 22만㎡의 경작 가능 면적이 생겨났다. 2016년...
-
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하기리에 있는 제방. 하기 제방(下基堤防)은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치수 사업이 시작된 1960년대 말에 국비 지원 없이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축조한 제방이다. 남강의 범람으로 농작물 피해가 심해지자 제방 안에서 농사를 짓던 주민 500명이 모여 1967년 착공하여, 1970년 준공하였다. 마을 주민의 보관 자료에 따르면, 제방 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