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1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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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堤川-丹陽 |
영어음역 | Tudeijecheondanyang |
영어의미역 | Today Jecheon Danyang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서부동 20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백흥진 |
창간 시기/일시 | 2003년 8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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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간행처 | 충청북도 제천시 서부동 206 |
성격 | 지역 주간 신문 |
발행인 | 조재식 |
판형 | 타블로이드 배판 |
홈페이지 | 투데이 제천·단양(http://www.tjnews.co.kr) |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서부동에서 발행되고 있는 지역 주간 신문.
[창간 경위]
2003년 8월 29일, 조재식이 발행인으로 처음 발매하였다. 창간 당시 제호는 『투데이 제천』이었다. 제천 지역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대변한다는 창간 이념을 설정하고, 지역 신문은 보기 좋고 읽기 좋은 내용으로 독자들을 만족시켜야 하고 더욱 정확, 공정한 보도로 독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어야 한다는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눈에 드러나는 지역의 문제점만을 지적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닌, 지역의 경제 현실과 교육 문제, 문화 현상 등 실질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수집, 제공하는 역할을 지향하고 있다.
[형태]
판형은 타블로이드 배판이며, 매주 목요일 12면을 발행하고 있다. 서체는 신문체를 사용하며, 12면 중 8면은 흑백, 4면은 컬러 인쇄의 형태를 띠고 있다.
[구성/내용]
1~5면은 종합 면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4~5면은 기획 기사를 주로 다루며 이 밖에 인터넷 보도를 통한 소식을 1개 면 운영한다. 또 오피니언과 사설은 2개 면, 지역 행사 등 게시판 1개 면, 화보 1개 면, 외부 원고 1개 면 등으로 지면을 구성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2004년 하반기에는 제호를 『투데이 제천·단양』으로 변경하고 인근 단양 지역의 정보와 여론을 포괄하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투데이 제천·단양』은 창간 2년차를 맞은 2005년 시점에서 1년여 동안 수익 구조의 개편을 위해 타블로이판 32면으로 주 2회 무가(無價) 발행을 했다. 지면의 60%를 기사 면으로 할애하고 나머지 40%는 소액 광고를 배치하여, 정보지 형태를 접목하였다. 그러나 신문에 대한 인식 등을 고려해 2006년에는 유가지로 전환하고, 소액 광고 수주를 포기하고 전문지 형태로 전환하였다.
[의의와 평가]
『투데이 제천·단양』은 지역지로, 주 2회 발행이라는 획기적인 시도를 하는 등 지역 신문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노력하면서 지역 언론 발전에 기여했다. 뉴스와 지역의 미덕과 선행 등을 전하면서 지역민의 대변인 역할을 위한 사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