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있었던 압축기 제조업체.

[설립 목적]

광림 컴팩은 종량제 쓰레기 압축기와 재활용 압축기를 비롯한 각종 환경 사업 관련 제품을 개발 및 생산 판매하는 한편 산학 협동 및 환경을 함께 생각하며 보전해 나아가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광림 컴팩은 1999년 4월 설립되어 제조 공장 등록을 하였다. 2003년 8월 본사 사옥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 468-1번지로 이전하고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약 1,157㎡의 공장에 모든 제품을 양산화하여 당일 출고가 가능하도록 재고를 항상 보유하고 있다. 주요 생산 제품으로 종량제 봉투 압축기, 캔 압축기, 파지, 비닐 등 재활용 압축기가 있으며, 압축기 설치 컨설팅 사업도 펼치고 있다.

2007년 12월 압축기를 뉴질랜드와 일본에 수출하였으며, 2009년 1월 압축 상차기를 특허청에 등록하였다. 2010년 9월 사업장을 인천광역시 남구에서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 공장으로 이전·통합하였다.

광림 컴팩은 설립 이래 여러 차례 수상 경력이 있다. 2001년 9월 자랑스러운 남구 경영 부문 기업인상을 수상한 것을 필두로 2004년 6월에는 인천광역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고, 11월에는 중소기업청 유공자 부문 표창을 받았다.

2007년 9월에는 제8회 중소기업 기술 혁신 대전 기술 혁신 사업 부문의 산업 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2010년 11월에는 인천광역시 우수 벤처 기업 표창, 12월 중소 기업 진흥 공단의 우수 기업 표창을 수상하였다. 2011년 11월에도 인천광역시 비전 기업 선정 및 지식 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2012년 3월 중소 기업청 우수 중소 기업 표장을 수상하였고, 12월에는 인천광역시 우수 수출 기업 표창을 수상하였다. 2015년 2월 인천 중소 기업청 우수 기업 표창을 받았으며, 2016년 11월에는 인천광역시 우수 기업 표창을 수상하였다.

[현황]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경영 지원팀, 고객 관리팀의 경영 관리 부서와 생산팀과 품질 관리를 맡고 있는 생산 공장으로 조직되어 있다. 또한 제품 개발과 설계를 위한 연구 전담 부서가 설치되어 있다. 2017년 기준 매출액은 28억 2098만 원이고, 근로자 수는 13명이다.

[의의와 평가]

광림 컴팩은 1999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설립하여 현재까지 21세기 국가 환경 산업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