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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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최성연이 개항 이후 인천의 서양 건축물에 대해 쓴 단행본. 『개항과 양관 역정(開港과 洋館 歷程)』은 인천 개항장을 중심으로 근대 서양 건물, 즉 양관(洋館)들의 내용을 자세하게 정리하였다. 인천의 개항과 정세, 사건들의 뒷이야기까지 자료의 근거를 제시하여 세상에서 사라진 양관들에 대하여 역사적 의미, 규모, 건축 과정, 내력, 일화를 서술한 책이다. 특히 현장 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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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출생 내지 활동했거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배경으로 문학 집필을 한 인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인천 지역의 중심으로 수많은 문학인을 낳았다. 이러한 문학인의 범주를 규정하고, 대표 인물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출생한 인물은 물론,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출생하지는 않았어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활동한 문학인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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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자연, 문화, 유적 등을 예술적 시각으로 촬영하여 감동을 주는 예술 장르. 우리나라에서 사진이 처음 촬영된 곳은 인천 앞 바다이다. 1871년 5월 미국 아시아 함대 사령관 로저스가 군함 5척을 이끌고 와서 율도 앞 바다에 정박했을 때 식사 초대를 받은 공천동과 밤섬 주민들이 갑판에서 상투 바람으로 장죽과 미국 신문, 맥주병을 한 아름 안고 촬영한 사진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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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연속 촬영한 내용을 필름에 담아 영상으로 보여 줌으로써 감동을 주는 예술의 한 장르. 영화 예술은 다른 예술 부문과 달리 인천이 갖고 있는 독자성만으로 설명하기는 쉽지 않다. 초기 인천에서 제작된 영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문화 영화로는 건설 영화사[대표 최철]가 1946~1948년에 제작한 「무형의 악마」[이금용 출연], 「조국을 위하여」[손용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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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경인 일보 특별 취재팀이 엮은 인천 지역의 인물에 관한 단행본. 『인천 인물 100인』은 인천의 역사와 문화가 역동적으로 전환되고 있는 시점에서 인천의 인물을 재조명하며 소중한 정신을 승계하여 새로운 인천의 정체성을 만들어 나아가고자 출간되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비롯한 인천 출신 또는 인천에서 살았던 인물 중에서 한국과 인천의 근·현대사를 빛낸 100인을 선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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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는 한국 문인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에서 간행한 인천 지역 작고 문인들의 시·소설·희곡 작품 모음. 2008년 인천 문화 재단 지원금 사업으로 한국 문인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에서 처음으로 작고 문인의 선집이 발간되었다. 이 책은 문학사적 중요성에 비해 작품 정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인천 지역 작고 문인들의 작품들을 오래도록 기리고 대내외에 자랑한다는 취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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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포함하는 인천 지역의 역사와 지리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영위해 온 삶의 내력을 기록한 책. 향토지는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룩해 낸 주체와 객체, 그리고 매개체의 유기적 관계를 중심으로 서술된다. 향토지는 처음에는 향토사 개념으로 출발하여 그 지역의 역사와 지리를 서술하고 그 지역의 인물을 소개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지방사를 하나의 독립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