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 1·3동에 있는 서민 술집. 마산집은 1968년 송부연이 미추홀구 숭의동 골목길에 처음 문을 열었다. 송부연이 사망하여, 오랫동안 이모인 송부연과 같이 일을 하던 조카 박인숙이 2009년 7월부터 마산집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마산집은 1층에 9.917㎡[3평] 정도의 주방과 33.058㎡[10평] 남짓한 홀이 있으며 2층에는 좌식 방이 있다. 단체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