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상익(盧相益)[1849~1941]의 본관은 광주(光州), 자는 치삼(致三), 호는 대눌(大訥), 모헌(某軒)이고, 동생은 소눌 노상직이다. 1849년 11월 12일 경상남도 김해군 생림면 금곡에서 아버지 노필연과 어머니 창녕성씨 사이에서 맏아들로 태어났다. 부인은 안진중의 딸 광주안씨로 슬하에 2녀를 두었다가, 노상직의 아들 노식용을...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상직(盧相稷)[1855~1931]은 1855년 11월 21일 경상남도 김해군 생림면 금곡리에서 아버지 노필연과 어머니 성욱호의 딸 창녕성씨 사이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자는 소눌(小訥), 눌인(訥人), 자암병수(紫巖病叟)이다. 형은 대눌 노상익(盧相益)이다. 1871년 장수황씨와 혼인하여 1남을 두었고, 장수황씨 사후 진양하씨와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