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밀양 추원재(密陽追遠齋)는 선산김씨 경상남도 밀양 입향조인 강호산인 김숙자(金叔滋)[1389~1456]가 처음 터를 잡고 점필재 김종직(金宗直)[1431~1492]이 성장한 곳에 지은 건물이다....
경상남도에 속하는 법정시. 경상남도를 남북으로 흐르는 밀양강의 유역에 입지하고 있다. 남쪽으로 부산광역시, 북으로 대구광역시, 동쪽으로 울산광역시와 고속도로로 이어져 있어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다. 남쪽을 흐르는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경상남도 김해시, 창원시와 마주보며 북으로는 경상북도 청도군에 접하여 있다. 동천, 단장천, 제대천 등의 물길이 밀양강과 합류하면서 유역에 시가지...
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동. 삼문동(三文洞)은 밀양시 동 지역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원래 밀양강이 북쪽과 서쪽, 남쪽을 따라 곡류하여 반도 모습의 지형을 이루었으나 동쪽에 새로운 유로가 만들어지면서 하중도 형태가 되었다. 북쪽으로 내일동과 내이동, 서쪽과 남쪽으로 부북면 제대리와 전사포리와 마주 보고 있다. 동쪽으로 용두보를 사이에 두고 가곡동과 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