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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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남원읍(南元邑)은 동쪽으로는 표선면과 접하고, 서쪽으로는 효돈동·영천동과 접하고 있다. 남원읍은 17개 행정리[남원1리·남원2리·태흥1리·태흥2리·태흥3리·위미1리·위미2리·위미3리·하례1리·하례2리·신례1리·신례2리·한남리·수망리·의귀리·신흥1리·신흥2리]와 9개 법정리[남원리·태흥리·한남리·수망리·의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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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의귀리에서는 탐라 전기의 토기가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1,000여 년 전부터 사람이 들어와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약 450년 전에 마을이 형성되었다. 의귀리의 전 농토가 감귤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며 대다수의 주민이 감귤 재배에 종사하고 있다. 의귀리의 옛 이름은 옷귀[옫뀌], 옥귀[옥뀌],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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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에 있는 유물산포지. 의귀리 유물산포지는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 799번지 일대로 의귀리 마을 남동쪽에 있으며, 의귀천 서쪽에 인접해 있다. 의귀리 유물산포지에는 대부분 감귤 과수원이 조성되어 있고 유물로는 조흔문토기와 마제석기가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신석기 시대로 판단되는 유적이다. 아울러 도기편과 기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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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태흥리는 고려 말 경부터 사람이 들어와 살기 시작해, 조선 후기에 현재의 마을을 형성했다고 한다. 면적은 좁으나 수산 자원이 풍부하여 수산 양식의 적지이다. 태흥리(泰興里)는 한자의 뜻 그대로 크게 흥하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새로 붙인 것이다. 태흥리는 전에 펄개[펄깨] 또는 개[깨]라 하여 벌포(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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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서 운영하는 농촌 체험 정보화 마을. 한남 감귤마을은 한라산 남동지역에서 이어져 내려온 중산간지대에 위치한 마을로 남원읍에서는 마을 면적이 가장 넓다. 주변에는 국내 최초로 국제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 인증을 받은 난대림연구소 한남시험림과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사려니오름·국가태풍센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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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한남리는 현씨·오씨·고씨가 많이 살고 있어 삼성촌(三姓村)이라고도 알려졌다. 광활한 야초지(野草地)를 보유하고 있어 축산업에 적합하며, 주민 대부분이 감귤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한남리(漢南里)는 한라산 남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옛 이름은 ‘브등지’, ‘부등지’이며. 민간에서는 부등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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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 있는 신석기 시대 유적. 한남리 유적의 위치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1063-1 일대이며, 지리적으로는 해발 150m의 중산간지대, 해안에서 5.3km 정도 떨어진 내륙에 자리하고 있다. 한남리 유적은 서중천의 서편 완경사면을 따라 남북으로 점점이 자리하고 있다. 한남리 유적은 2006년 제주대학교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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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 위치한, 조선 시대 국영목마장인 9소장의 상하 경계선에 축조된 돌담시설. 잣성은 국영목마장의 상하 경계선에 해당되며 『제주계록』[1846-1884]에는 장원(墻垣)이라고 기록되고 있다. 위치에 따라 하잣성·중잣성·상잣성 그리고 간장(間牆)으로 구분된다. 한남리에는 하잣성과 상잣성 그리고 중잣성이 남아 있다. 조선시대 조정에서는 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