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취평리에 있는 부석면 관할 행정 기관. 부석면사무소는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3월 16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마산면(馬山面)과 화변면(禾邊面)을 통합하여 부석면이 되면서 부석면사무소도 개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1973년 7월 1일 안면면 관할의...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서산 지역에 있었던 금융 조합. 1907년경부터 군을 단위로 지방 금융 조합이 설립되어 화폐 정리 사업, 납세 선전 활동, 농사 지도 장려 사업 등의 정책 사업을 수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농공은행의 말단 조직으로서 농업 자금의 대부, 농산물의 위탁 판매, 종자·비료·농구 등의 분배 및 대여 등의 업무도 수행하였다. 이는 서산금융조합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19...
1910년에서 1945년에 이르기까지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식민 통치 시기 충청남도 서산 지역의 역사. 조선왕조의 지방지배체제는 ‘갑오·을미개혁’ 이후 커다란 변화를 거쳤다. 『서산군지(瑞山郡誌)』에 따르면, 1895년 부(府)·군(郡)·현(縣)제를 일체 폐지하여 군으로서 명칭을 통일하고 각 군을 군세(郡勢)에 따라 4등급으로 분류하였다. 그런 뒤 군에는 군수를, 면에는 면장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