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있는 태양광 전기장비 제조업체.

[설립 목적]

솔라파크코리아는 태양광 및 그외 기타 전기장비 제조업 업종 기업으로 태양전지모듈을 제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솔라파크코리아는 1981년 인맥으로 경기도 부천에서 그 전신이 시작되었고 2007년 자본금 3억 원으로 솔라파크를 설립했다. 2007년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등록되었고 고창솔라파크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220억 원의 건설시공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2008년 독일 솔라월드사와 합작투자 공장설립을 계약했고 2008년 독일의 솔라월드와 50:50 지분의 구조로 솔라파크코리아가 설립되었다. 2010년 ‘솔라파크’로 상호를 개칭한 이후 2011년 고창솔라파크 태양광발전소를 매각하고 이후 완주공장을 증설해 태양광모듈 생산라인을 가동중에 있다. 2012년 솔라파크코리아로 상호를 개칭했고 2012년 우리은행을 주도로 해서 관리절차에 들어가기도 했으나 2013년 채권금융기관으로부터 신규자금집행을 확정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솔라파크코리아는 전기장비 제조업 업종의 기업으로 태양전지모듈을 제조, 도소매하며 태양광 발전 설치공사 사업을 하는 주로 하며, 모듈의 종류인 60 CELL POLY와 MONO, 72 CELL POLY와 MONO를 생산해 국내 및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2007년 3월 30일 설립 이후 2008년 독일 솔라월드와 합작투자 공장 설립, 2008년 고창솔라파크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무역석탑산업훈장[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11년 솔라월드의 지분을 인수한 후 공장을 증설했다.

[현황]

솔라파크코리아는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 370명의 종업원이 종사하고 있다. 자본금은 375억 원, 매출액은 63억 3,063만 원이다.

[의의와 평가]

솔라파크코리아는 전라북도 고창공장 건설 이후 완주공장 증설로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늘리며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에도 공헌해 왔으나, 2011년부터 중국 제조업체의 덤핑으로 채산성이 악화되어 경영상황에 어려움이 있었다. 2012년 법정관리를 받기도 했으나, 2017년 M＆A를 하는 등 경영안정화를 위해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