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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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玉井洞 冶鐵址 |
이칭/별칭 | 옥정동 야철지,옥정리 야철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345-1전 |
집필자 | 김선주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8년 -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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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5년 - 고려문화재연구원에서 지표 조사 실시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6년 - 상명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8년 - 경작지 전면에서 슬래그와 노벽체편 확인 |
소재지 | 옥정동 야철 터 -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345-1전 |
성격 | 야철 터 |
[정의]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있는 야철 터.
[위치]
옥정동 야철 터는 양주시 옥정동의 방축골 동편 능선 가장 남쪽 말단 서쪽 사면과 연접하는 경작지 일대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8년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과 2005년 고려문화재연구원, 2006년 상명대학교 박물관에서 진행한 양주 지역 문화재 지표 조사 과정에서 확인되었다. 특히 1998년 조사 당시 경작지 전면에 슬래그(slag)가 산포되어 있었고, 노벽체편도 일부 관찰되었다. 일부 슬래그 편에는 송풍관으로 추정되는 토기질 점토가 붙어 있기도 하였다.
[현황]
옥정동 야철 터 주변으로 민묘가 조성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택지 개발 등이 이루어져 원형 훼손이 심하다. 관련 유물도 더 이상 확인되지 않으며, 앞으로의 관련 유적 발굴이 요구된다.
[의의와 평가]
옥정동 야철 터의 시대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서 철기 제련이 이루어졌음을 보여 주는 유적으로, 일찍부터 생활 터전으로 이용되어왔음을 추정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