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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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漢佑 祠堂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29번길 71[일영리 산86-1]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서동일 |
[정의]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에 있는 조선 시대 인빈 김씨(仁嬪金氏)의 아버지인 김한우(金漢佑)의 사당.
[개설]
인빈 김씨는 조선 제14대 국왕인 선조의 후궁으로, 14세가 되던 해에 후궁이 되었다. 천성이 온화하고 부덕이 있어 40여 년간 선조의 총애를 받았으며, 인빈 김씨가 세자를 낳자 김한우는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위치]
지방도 349호선을 따라 양주시 장흥 방향으로 가다 보면 왼편에 일영리 간촌마을이 나오는데, 김한우 사당(金漢佑祠堂)은 간촌마을 안쪽에 위치한다.
[형태]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현황]
1968년 보수를 하였으며, 김한우 및 김한우 아버지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묘소와 사당이 나란히 배치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김한우의 묘소는 현재 북한 지역인 황해도 개풍군에 있다고 전해진다.
[의의와 평가]
김한우 사당은 조선 중기 왕실의 세력 범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