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리
-
경상남도 양산시 소주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천성산 자락 아래에 위치한 자연 마을로 백동마을에는 400년 정도 된 느티나무인 당산나무가 있는데 단풍이 들면 아름답다. 매년 1월 15일에 마을사람들의 안녕을 비는 당산제가 열린다. 양산시에서는 백동 당산나무 쌈지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는 마을의 역사와 전통을 알리고 구전 전설을 테마로 해 마을을 홍...
-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대규모 산업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계획적으로 개발·조성된 지역. 산업단지의 기원은 19세기 영국에서 산업의 고속 성장에 따른 토지 이용의 합리화·지역 균형 개발 등의 필요성에 따라 공업단지를 개발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1961년부터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실시됨에 따라, 1962년 울산공업단지를 시초로 하여 전국에 많은 공업단지가...
-
경상남도 양산시 소주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1992년과 1993년 사이에 세신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세신마을로 불리게 되었다. 소주동 일대는 1896년(고종 33) 경상남도 울산군 웅촌면을 웅하면과 웅상면으로 분할할 때 경상남도 양산군 웅상면으로 편입되었다. 1917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백동(柏洞)마을, 소주(召周)마을, 옻밭골, 신기(新基)마을 등을 병합하...
-
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소주(召周)는 소남마을(원래 신기마을이었는데, 1959년 태풍 사라의 피해로 전체 마을이 유실되어 폐동됨으로써 1962년 마을 이름을 변경함) 서쪽에 있는 마을로서 윗소주·중소주[召中]·옻밭골로 형성되어 있다. 삼한시대에는 우시산국(于尸山國)이었는데 신라시대에는 우풍현(虞風縣)으로, 고려시대에는 흥려부(興麗府)라고 하였다가 다...
-
경상남도 양산시 소주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구전에 의하면 중국의 소주에서 그 명칭을 따서 소주(召周)라고 했다고 한다. 소주마을이 위치한 웅상읍(熊上邑)지역은 인근 삼호리(三湖里)와 명곡리(椧谷里) 고분군 등을 고려할 때 청동기시대에 이미 이곳에 정착민의 취락촌이 형성되어 있었음을 고증해 주고 있다. 그러나 소남마을에 언제부터 사람이 거주하여 왔는지에 대한 구전 혹은...
-
경상남도 양산시 주남동과 소주동에 있는 지방 산업 단지. 웅상지방산업단지는 양산 지역에 산재해 있는 조립금속, 기계장비, 석유·화학, 섬유제품 등의 업체들이 집적 이익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75년 12월 11일 건설부고시 제256호에 의거, 경상남도 공영개발사업단 주도로 웅상읍 주남리와 소주리(현 양산시 주남동과 소주동)에 조성되기 시작하였다...
-
경상남도 양산시 소주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아파트를 시공한 회사의 이름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백동·옻밭골·소주·신기·소남을 병합하여 소주리라 하였다. 1917년 10월 10일부터 웅상면 소주리로 속해 있다가, 1996년 3월 1일 웅상면이 인구 증가로 웅상읍으로 승격되고, 2007년 4월 1일 웅상읍이 동으로 분동됨에 따라 소주...
-
경상남도 양산시 소주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아파트를 시공한 회사의 이름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백동·옻밭골·소주·신기·소남리를 병합하여 소주리라 하였다. 1917년 10월 10일 웅상면 소주리로 속해 있다가, 1996년 3월 1일 웅상면이 웅상읍으로 승격되고, 2007년 4월 1일 웅상읍이 동으로 분동됨에 따라 소주동의 장백2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