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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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栢溪里開陽洞支石墓群 |
이칭/별칭 | 백계리 개양동 지석묘,양동 고인돌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백계리 개양동 마을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이영문 |
소재지 | 백계리 개양동 고인돌 떼 -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백계리 개양동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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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인돌 |
양식 | 기반식 |
크기(높이,지름) | 410㎝[길이]|240㎝[폭]|100㎝[두께]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백계리 개양동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위치]
백계리(栢溪里) 개양동(開陽洞) 고인돌 떼는 영암군 덕진면 백계리 개양동 마을에 있다. 개양동 마을에 있는 신촌 교회에서 덕진면 소재지 방향으로 약 150m 간 뒤, 도로 우측으로 소나무 숲을 이룬 구릉 정상부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백계리 개양동 고인돌 떼는 1986년 처음 조사할 때는 양동(陽洞) 고인돌군으로 보고된 것인데, 1999년 조사할 때 개양동 고인돌 떼로 정정되었다.
[형태]
백계리 개양동 고인돌 떼는 총 12기로 가장 큰 덮개돌은 길이 410㎝, 폭 240㎝, 두께 100㎝로 대형이며, 3m 이상은 3기에 불과하고 2.5~1.5m의 소형들이 대부분이다. 일정한 군집 형태는 없으나 대략 북동-남서 방향으로 길게 열을 이루고 있다. 서쪽의 고인돌은 호상(弧狀)으로 열을 이루면서 배치되어 있고, 대개 2~3열을 이루고 있다. 12기 중 받침돌은 4기에서 확인되어 기반식 고인돌과 개석식이 혼재되어 있다고 추정된다.
[출토 유물]
유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황]
백계리 개양동 고인돌 떼는 양동 고인돌군으로 보고된 것인데 1999년도 조사 시 개양동 고인돌군으로 정정되었다. 고인돌 주변에는 민묘(民墓)가 조성되어 있다. 일부 고인돌은 주변 논밭의 확장으로 깎여 하부가 노출되어 있는데 받침돌이 있거나 무덤방이 드러나 있다. 밋밋한 구릉 정상부에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백계리 개양동 고인돌 떼는 ‘백계리 개양동 지석묘’로도 불린다.
[의의와 평가]
백계리 개양동 고인돌은 모두 12기로 열상으로 배치되어 있고, 다른 고인돌에 비해 훼손이 거의 없어 보존 상태가 비교적 양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