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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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彦河洞 |
이칭/별칭 | 죽대(竹帶)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호국로[언하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원형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영천군 임고면 언하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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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7년 1월 1일 - 영천군 임고면 언하동에서 영천시 언하동으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영천시·영천군 통합, 도농 복합 형태의 영천시 언하동으로 개편 |
행정구역 | 언하동 - 경상북도 영천시 동부동 |
성격 | 법정동 |
면적 | 2.19㎢ |
가구수 | 172가구 |
인구[남, 여] | 389명[남자 205명, 여자 184명]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언하동(彦河洞)은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언하’에서 나온 명칭이다. 조선 시대 연산군 때 한양에 살던 서창려(徐彰呂)라는 사람이 폭정에 벼슬을 버리고 이 마을에 있는 숙부 서거정의 별장에 내려와 살았다 한다. 마을 앞에는 자호천이 흘렀는데, 벼슬하지 않은 선비를 뜻하는 한자 언(彦)에 물 하(河) 자를 합하여 마을 이름을 ‘언하’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언하는 마을 뒤 논둑에 대나무가 있었다 하여 ‘죽대(竹帶)’라 부르기도 한다.
[형성 및 변천]
언하동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임고면 언하동이 되었고, 1987년 1월 1일 임고면의 언하동과 신기동이 영천시 동부동 관할 구역으로 조정됨에 따라 영천시 언하동으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도농 복합 형태의 영천시 언하동이 되었다.
[자연 환경]
언하동은 마을 동쪽으로 흐르는 자호천 유역 농경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마을이다. 마을 북서쪽은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졌다.
[현황]
언하동은 영천시 동부동에 속하는 법정동으로 동부동의 동부에 위치하며, 자연 마을로 언하[죽배], 골각단, 샘미[천미] 등이 있다. 언하동의 면적은 2.19㎢이며, 인구는 2011년 말 현재 172가구, 389명으로, 남자가 205명, 여자가 184명이다.
언하동은 지방도 69호선이 통과하며, 마을 남쪽 조교삼거리에서 국도 28호선과 교차한다. 언하동 마을 서쪽 망정동·조교동·신기동과의 경계에는 산업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