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300634
한자 雙龍寺
이칭/별칭 쌍용사지,쌍용리사지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터
지역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 산53
시대 고려/고려
집필자 김환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0년경 - 쌍용사터 발굴 유물 서곡정사로 이전
소재지 쌍용사터 -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 산53 일원지도보기
출토 유물 소장처 서곡정사 -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용정원길 86-17[쌍용리 140-5]지도보기
성격 사찰터|절터
소유자 쌍용양회

[정의]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있는 쌍용사로 추정되는 절터.

[개설]

쌍용사터는 현재 서곡정사로 이동되어 있는 석탑[서곡정사 삼층석탑] 및 불상[서곡정사 석조약사여래입상]이 출토된 곳이다. 기존 조사 자료에는 절 이름이 ‘쌍용사’로 기록되어 있을 뿐 정확한 위치와 연혁 등을 알 수 없다. 현재는 절터의 위치조차 찾기 어려운 상황이며, 다만 절터에 있던 탑과 불상의 양식으로 보아 고려 시대의 절터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쌍용사지, 쌍용리사지라고도 한다.

[변천]

쌍용사터는 현 태백선 쌍룡역[쌍용리 501] 동쪽의 산지 내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63년 쌍용양회 시멘트 공장이 건립되면서 절터의 흔적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한다. 당시 절터에는 석탑과 불상을 봉안하였던 ‘서곡정사’가 운영되고 있었으나 시멘트 공장 건립으로 인하여 1980년경 현재 서곡정사가 있는 쌍용리 140-5번지[한반도면 용정원길 86-17]로 옮겨졌다. 이때 불상과 탑도 함께 이전하였다고 한다. 서곡정사 승려의 전언에 따르면 쌍용사터는 ‘탑골’이라 불리는 골짜기 내에 있었다고 한다.

[위치]

쌍용사터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 산53번지 일원이다.

[현황]

쌍용사터는 1963년 쌍용양회 시멘트 공장이 건립되면서 절터의 흔적이 완전히 사라졌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