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목표는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를 개척하는 진취적인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바른 생각, 바른 행동, 바른 삶’이다.

[변천]

쌍룡중학교(雙龍中學校)는 1969년 10월 14일 9학급 설립인가를 받아 1970년 6월 17일 교사 준공 및 개교식을 거행하였다. 2022년 1월 4일 제50회 졸업식을 거행하였고, 총 4,75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쌍룡중학교는 바른 생각을 지닌 건강한 학생, 기본 학력을 갖춘 학생, 적극적인 자세로 탐구하는 창의적인 학생을 육성하기 위하여 힘쓰고 있다. 2021학년도 중점 교육활동은 첫째, 독서의 생활화로 풍부한 정서를 함양하고 어휘력, 문장력, 사고력, 이해력을 신장하기 위하여 ‘독서의 생활화로 삶의 지혜 키우기’를 실시하였다. 독서 감상화, 시화(詩畫), 책 표지, 독서 신문, 독서 포스터 만들기 등 독서 활동과 독후 활동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둘째, 학생의 수준에 맞는 개인별 학습 방법을 적용한 ‘맞춤형 개별화 수업의 내실화’를 추진하였다. 학습 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과 학습 부진 학생 책임 지도, 협력 학습 및 개별 수업, 개인별 맞춤식 수시 평가 실시 등을 통하여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셋째, 청소년기 신체적 능력과 함께 정신적 능력 향상을 통하여 자기 표현력을 신장하고 인성을 함양하기 위하여 ‘1인 1악기[밴드·기타·드럼], 1인 1운동[풋살] 능력 갖추기’를 실시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여석·박영섭/ 작곡 오세복]

쌍룡 전설 깃든 태백산 줄기/ 등룡의 정기 어린 우리 배움터/ 바르고 밝고 즐겁게 씩씩한 몸과 마음 갈고닦아서/ 반만년 이어 나온 조국 대한의 새 역사 창조하는/ 일꾼이 되자 쌍룡중학교// 남한강 구비 구비 넘치는 정기/ 쌍룡의 푸른 얼을 새롭게 편다/ 새 조국 세워 뜻을 펼치자 씩씩한 몸과 마음 갈고닦아서/ 세계의 빛이 되자 일꾼이 되자 빛나는 쌍룡 건아/ 일꾼이 되자 쌍룡중학교

2. 교목: 향나무이다. 남을 위하여 희생할 줄 알고 역경에 굴하지 않는 쌍룡인의 기상을 상징한다.

3. 교화: 장미이다. 아름답고 향기로우며 사랑과 정열이 넘치는 쌍룡인의 품성을 상징한다.

[현황]

2021년 5월 현재 총 3학급에 24명[남학생 14명, 여학생 1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8명[남학생 6명, 여학생 2명], 2학년은 1학급에 5명[남학생 2명, 여학생 3명], 3학년은 1학급에 11명[남학생 6명, 여학생 5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9명, 일반직 1명, 교육공무직 2명 등 총 13명이 재직하고 있다. 과학실, 영어 전용실, 미술실, 기술가정실, 도서실, 컴퓨터실, 다목적실, 체육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