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중앙로 1가에 있는 재래시장.

[건립 경위]

내토재래시장은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과 기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1982년 개설되었다.

[변천]

2007년 8월 시장으로 등록되었다. 2009년 사무실과 화장실을 개조하였다. 같은 해 5월 23일 세명대학교 등 5개 학교 기관 단체와 자매결연을 하여 젊은이들을 시장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2010년에는 아케이드 공사를 하고, 고객 지원 센터를 개설하였다.

[현황]

부지 면적은 3,710㎡, 매장 면적은 5,708㎡이다. 63개소의 점포가 입점해 있다.

2011년 현재 내토재래시장 상인회는 5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업원을 포함하여 약 110명의 상인이 영업하고 있다. 시장 현대화를 위하여 2008년 1월과 5월에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였다. 같은 해 12월에는 선진화된 인천 신기시장을 방문하였다. 시장 주변의 경쟁 점포로는 대동마트[0.5㎞], 남천홈마트[0.5㎞], 이마트[2㎞] 등이 있다. 중앙시장, 동문시장과 인접해 있으며, 다른 시장들에 비해 최근에 개설되어 아직 현대화 작업이 현재 진행 중인 시장이다.

2007년 일평균 매출액은 1억 9200만원이었으며, 2008년에는 2억 1100만원으로 0.5% 증가되었다. 2009년 일평균 고객 수는 400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