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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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화산동에 있는 향토 문화 단체. 내제문화연구회는 제천 지역 문화 연구에 대한 조사 수집 및 발표를 통하여 지역 향토사를 정립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법인 단체이다. 1987년 3월 14일에 회원 11명이 모여 내제문화연구회를 발족하였고, 2002년 11월 29일에 사단 법인으로 등록하였다. 그 후 대표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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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 단체. 충청북도 제천시에는 제천문화원을 비롯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북도연합회 제천지회 산하 각 지부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천지부 등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자생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각 분야의 문화·예술 단체들이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제천 지역에는 국악·문학·미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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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이루어지는 언론 활동 및 출판 활동의 총칭. 언론은 정치·사회·문화·교육 전반에 걸친 정보의 소통 수단으로 말이나 글을 통해 정보 전달과 여론 형성의 역할을 하는 행위를, 출판은 책·잡지·소책자를 인쇄하여 판매·배포하는 일련의 행위나 사업을 각각 통칭한다. 제천 지역에서 발생하는 대소사는 각 언론매체에서 방송, 신문, 인터넷 신문 등을 통하여 음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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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에 편찬된 제천현의 향토지. 1871년 흥선대원군이 내린 서원 철폐령 이후 상송령에 따라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나, 자세한 편찬 및 간행 경위는 알 수 없다. 1911년에 개관한 이왕직도서관, 즉 지금의 장서각에 소장되어 있다. 1998년에 내제문화연구회에서는 『내제문화』 10호에 영인하여 수록하기도 하였다. 『제천현읍지』는 1책 2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필사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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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7년경에 편찬된 충청북도 청풍군[지금의 제천시]의 향토지. 편찬 및 간행 경위는 알 수 없고, 다만 현재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충청도읍지(忠淸道邑誌)』에 이어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며, 1797년(정조 21)경에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이왕직도서관, 즉 지금의 장서각에 소장된 같은 제목의 『청풍부읍지』는 1899년(고종 36) 전국 읍지 편찬 사업의 일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