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100개의 논에서 연원한 월백리(越百里), 본백리(本百里) 등 여러 마을을 통합하면서 ‘새 신(新)’자와 ‘일백 백(百)’자를 써서 신백이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현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월백리·본백리·관전리(官前里)를 통합하여 읍내면 신백리가 되었고, 1940년 제천읍 신백리가 되었다.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