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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리 동굴 유적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300559
한자 公田里洞窟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물 산포지
지역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공전3리지도보기
시대 선사/선사
집필자 김정희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공전 3리에 있는 선사 시대 동굴 유적

[개설]

선사 시대 동굴 유적 분포의 지형적 특징을 살펴보면 산의 중턱부에, 하천이 흐르는 곳에 위치하며 동굴 입구 전면이 완만한 경사지를 이루고 있다. 제천 지역은 우리나라의 중앙에 위치하면서 전 지역이 해발 300m 이상의 고원 분지로서 대부분의 지역이 산지이다. 서쪽과 남쪽은 낮은 산지가 있고 뚜렷한 평야는 발달하지 못하였으나 중앙부에는 남한강이 흐르고 곳곳에 평야를 형성하였다. 이러한 지형적 특징으로 인해 제천지역에는 선사 시대 유적일 가능성이 높은 동굴의 보고가 많았으나 대부분 충주댐 건설과 함께 수몰되었다.

제천 지역의 선사 시대 동굴 유적에 대한 조사는 충주댐 수몰지구 지표조사가 유일하다. 당시 청풍면 도화리 박쥐굴·금성면 월굴리 법개동굴·월굴리 안암동굴·월굴리 안암 바위그늘 등이 발견, 보고되었으나 더 이상의 정밀 조사 없이 현재 충주댐 수몰로 물에 잠겨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없다.

현재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공전리 동굴 유적은 정밀 조사가 이루어지지는 않았으나 남서쪽에 주포천이 흐르고 동굴 전면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는 등의 지형상 특징으로 보아 선사 시대 유적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위치]

자양영당을 지나 주포천을 따라 올라가다 공전역 앞에서 북서쪽으로 가면 굴다리가 나타나고 그 굴다리를 지나면 공전 3리에 이른다. 굴다리를 중심으로 서쪽으로 난 길을 따라 약 120m 정도 가다 보면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골짜기가 나타나며 길을 따라 150m 정도 올라가면 공전리 동굴 유적이 위치한 절벽에 이르게 된다.

[형태]

절벽의 하단에 동굴 2개가 형성되어 있다. 입구에 흙이 많이 퇴적되어 있어 그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 좌측의 동굴 입구는 너비 약 200㎝·높이 50㎝이며, 우측의 입구는 너비 약 400㎝·높이 50㎝ 정도이다. 1984년 지표 조사 당시 유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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