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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301391
한자 救世軍堤川敎會
영어음역 Gusegun Jecheongyohoe
영어의미역 The Salvation Army Korea Territory Jecheon Chruch
이칭/별칭 구세군 제천영문교회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북도 제천시 명륜로17길 5[중앙로2가 78-1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여진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60년 8월 30일연표보기
이전 시기/일시 1962년 10월 25일연표보기
이전 시기/일시 1970년 10월 15일연표보기
이전 시기/일시 2009년 7월 25일연표보기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80년 12월연표보기
최초 설립지 충청북도 제천시 서부동 33 지도보기
현 소재지 충청북도 제천시 중앙로2가 78-15
성격 구세군 교회
설립자 장귀석
전화 043-647-3708
홈페이지 구세군 제천교회(http://cafe.daum.net/smart939)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중앙로2가에 있는 구세군 소속 교회.

[개설]

1865년(고종 2) 영국에서 감리교 목사였던 윌리엄 부스가 ‘그리스도교 전도회’를 창립하였는데, 이것이 구세군의 전신이다. 그리스도교 전도회는 1878년(고종 15) 구세군으로 개칭하고, 조직은 군대식 제도를 모방하고 교회를 국제적인 단일 조직으로 하여 윌리엄 부스가 초대 대장이 되었다. 1908년(순종 2) 영국인 로버트 호가트(Robert Hoggard)가 이끄는 10여 명의 사관이 한국에서 선교 사업을 시작한 이후 그 교세를 확장해 오고 있다.

[설립 목적]

구세군 제천교회는 제천 지역 사회에 대한 복지 실현과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가지고 설립되었다.

[변천]

구세군 제천교회는 1960년 8월 30일 제천시 서부동 33번지 홍재화 소유의 33㎡[10평]의 초가집을 전세로 얻어 개척을 시작하였다. 초대 담임 사관은 정위 장귀석이며, 군우 70명과 하사관 8명으로 시작하였다. 1962년 10월 25일 제천시 의림동 100번지 강호립 소유의 목조 건물 2층 59.5㎡[18평]를 전세로 얻어 이전하였으며, 사택은 아래층 방을 사용하였다. 그후 1970년 10월 15일 제천시 의림동 57번지 황원경 소유의 건물 26.5㎡[8평]를 전세로 사용하였다. 1974년에는 제천시 중앙로 2가 72번지의 대지 약 473㎡[143평]를 매입하였으며, 1977년 6월 14일 여주영문교회를 개척하였다.

1980년 12월 15일부터 24일까지 제천 최초의 자선냄비 모금이 이루어졌다. 2009년 7월 25일 지금의 자리로 옮기게 되었다. 2011년 현재 ‘구세군 제천영문교회’라는 공식 명칭보다는 구세군 제천교회라는 명칭을 주로 사용한다. 한국구세군에서는 2001년경부터 일반인들에게 좀 더 가까워지려고 군대식 조직의 특징이 드러나는 ‘영문’을 생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전도, 선교, 구제, 자원봉사, 장학, 미자립 교회 지원, 교단 내 사업 연합 등을 주 업무로 하고, 군우 성도들에 대한 교육 훈련을 위하여 바나바, 제자 훈련, 주제별 성경 공부, 특별 새벽 기도회, 가정생활 세미나, 전도 특공 훈련, 하사관 연수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년 자선냄비 모금 운동을 벌여 지역 내 이웃돕기를 하고 있고, 우울증 치유, 메밀부침으로 노점상인 위주로 주민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교역자 담임 사관 1명, 목양 담당 사관 1명, 정교[장로] 1명, 부교[집사] 47명, 가정 단장 1명, 자선봉사 단장 1명, 남선교회장 1명, 구역장 5명, 구역 강사 5명, 미직분자 40명 등이다. 예하 조직으로 하사관회, 남선교회, 가정단, 자선봉사단, 구역회, 청년회, 학생회, 유년 주일 학교, 예배 위원회, 교육 위원회, 친교 위원회, 봉사 위원회, 선교 위원회, 사회복지 위원회, 재정 위원회, 새가족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축 건물로 6층 예배실 231㎡[70평], 7층 교육관 115㎡[35평], 구건물 760㎡[230평]이 있다.

[의의와 평가]

1960년대 초대 담임 사관 정위 장귀석을 시작으로 현재 15대 담임 사관 참령 배동윤에 이르기까지 많은 어려움과 시련을 극복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제천시 지역 사회에 대한 복지 실현과 영혼 구원의 사명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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