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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리 동제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301625
한자 陽化里洞祭
영어음역 Yanghwa-ri Dongje
영어의미역 Yanghwa-ri Village Ritual
분야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의례/제
지역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양화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명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의례 장소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양화리
성격 마을 신앙|서낭제
의례 시기/일시 음력 1월 초
신당/신체 서낭당|서낭목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양화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

[개설]

양화리 동제는 제천시 금성면 양화리에서 매년 음력 정월 초에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마을 제사[서낭제]이다. 이외에도 지프실은 서낭제를 별도로 지냈고, 미륵대이, 하양지말, 선녀골 등이 함께 서낭제를 지냈으며, 큰말, 날기실, 윗양지말, 길마재 등도 같이 서낭제를 지냈다.

[연원 및 변천]

현재 양화리에서는 동제를 지내지 않는다. 1960년대 무렵에 모든 서낭제를 철폐하였다. 지프실은 당나무를 베어내 동티가 났다고 한다. 당나무를 베어낸 시기는 8·15 해방 일주일 전이다. 지프실 서낭목의 크기는 “베어낸 자리가 12명이 앉아 밥을 먹을 정도로 컸다.”라고 한다.

[신당/신체의 형태]

양화리에는 신당(神堂)이 네 곳에 있었다. 지프실, 미륵대이 맞은 편 오비장골, 큰말, 연쇄점 맞은편에 있었다.

[절차]

지프실 동제는 정월 대보름 안쪽으로 날을 잡아서 지냈다. 제관은 생기복덕을 따져 손이 없는 사람으로 선출하였다. 제물은 술, 과일, 포 등을 올렸다. 술은 직접 제주 집에서 빚었으며, 제물은 제천장에서 구입하였다. 제사 비용은 마을 기금에서 충당하였으나, 마을 기금이 줄어들면서 가구당 갹출하기도 하였다. 서낭제는 유교식 절차에 의해서 진행되며, 끝나고 소지를 올렸다. 소지는 제관이 올리는데, 집집마다 호주 한 사람씩 올려 주었다.

미륵대이, 하양지말, 선녀골이 함께 지내는 동제는 매년 음력 정월 초에 지냈다. 제관을 생기복덕에 맞추어 신수가 깨끗한 집, 운수가 있는 집으로 정하였다. 주로 마을의 원로가 한 자리에 모여 선출하였다. 제물은 제관 집에서 마련하며, 제물 구입은 제천장을 이용하였다.

윗양지말과 길마재 동제는 매년 정월 보름 이전에 택일해서 지냈다. 제관 선출은 생기복덕을 따져 후덕한 사람을 택하였다. 깨끗한 집에서 쌀을 거둬서 그 쌀로 편을 하고, 남은 쌀은 팔아서 제물을 구입하였다. 이때 부정하다고 여겨지는 집에서는 쌀을 갹출하지 않았다. 제물은 돼지머리, 편, 과일, 포 등이다. 마을에서는 자시(子時)를 기다렸다가 서낭제를 지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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