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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하 초상」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330003
한자 權尙夏肖像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서화류
지역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566-7[공전리 475]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조인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작 시기/일시 1719년연표보기 - 「권상하 초상」 제작
문화재 지정 일시 2012년 7월 6일연표보기 - 「권상하 초상」 충청북도 유형 문화재 제333호로 지정
현 소장처 제천 의병 전시관 -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566-7[공전리 475]
원소재지 황강 영당 -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산33
성격 회화|초상
작가 김진녀(金振汝)
서체/기법 비단 바탕에 채색
소유자 안동 권씨 화천군파
관리자 제천 의병 전시관
문화재 지정 번호 충청북도 유형 문화재 제333호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공전리 제천 의병 전시관에 있는 조선 후기 성리학자 권상하의 초상.

[개설]

권상하(權尙夏)[1641~1721]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송시열(宋時烈)[1607~1689]의 수제자로 기호학파(畿湖學派)의 계승자이다. 숙종(肅宗)이 좌의정에 임명하였으나 사양하고 학문에 전념하였다. 「권상하 초상(權尙夏肖像)」의 오른편에 적혀 있듯이 숙종 대에 활약했던 평양 출신 화가 김진녀(金振汝)[1675~1760]가 그렸다. 김진녀는 초상화를 잘 그려서 숙종의 어진을 그릴 때도 참여하였다고 한다. 「권상하 초상」은 후대에 이명기(李命基)[1756~1802]가 다시 이모한 작품도 전해지고 있다. 1726년(영조 2) 건립된 제천 황강영당(黃江影堂)에 스승 송시열, 동문 한원진(韓元震) 등의 초상과 함께 봉안되어 있었다고 한다. 2012년 7월 6일 충청북도 유형 문화재 제333호로 지정되었다.

[형태 및 구성]

비단 바탕에 채색으로 그렸으며, 크기는 가로 93㎝, 세로 132㎝이다. 현재 액자 형태로 되어 있다. 권상하의 79세 모습으로 복건을 쓰고 심의를 입은 채 앉아 있는 모습이다.

[특징]

얼굴을 살펴보면 필선보다는 선염을 위주로 눈언저리, 코 주변, 뺨 등을 어둡게 하여 입체감을 표현하였다. 중국을 거쳐 들어온 서양화의 명암 처리 기법을 사용한 것인데 안면이 색이 다소 짙어져 탁하게 보인다. 의복에는 특이하게도 가는 흰 선을 촘촘하게 물결무늬처럼 그렸는데 희고 가는 베의 질감을 나타낸 것으로 생각된다.

[의의와 평가]

권상하는 당쟁의 와중에서 스승 송시열이 사사당한 후, 그의 유지를 받들어 화양동에 만동묘(萬東廟)와 대보단(大報壇)을 세웠다. 벼슬을 하지 않고 은거했던 권상하의 모습을 잘 보여 주는 초상이며, 당시 소개되었던 서양화법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중요한 작품이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