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8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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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 同人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덕제 |
[정의]
대구광역시에 있는 현대시조 단체.
[개설]
한결동인은 1997년 모산학술연구소(慕山學術硏究所)에서 민병도(閔丙燾)[1916~2006]의 시조 강의를 들으면서 출발한 대구 지역의 현대시조 동인이다. 매년 동인지 『한결』을 발행하고 있다.
[설립 목적]
한결동인은 민족 정형시인 시조의 전통과 맥을 계승하여 현대시조의 지평을 넓히고자 국문학자인 모산(慕山) 심재완(沈載完)[1918~2011]의 뜻을 받들어 창립된 현대시조 동인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결동인은 소재 발굴을 위한 문학 기행을 연 4회 실시하고 동인 작품집 『한결』을 매년 발행한다.
[의의와 평가]
한결동인은 정기적인 초청 강연회와 합평회 등을 통하여 현대시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현대시조 신인 발굴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동인 중 등단 작가는 200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순희, 2003년 『중앙일보』 시조 백일장에서 장원을 한 조금숙, 200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김미정, 2007년 대구시조공모전에서 장원한 최재남, 2009년 중앙시조대상 시인상에 당선된 정경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