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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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邱經濟正義實踐市民聯合 |
영어공식명칭 | Ctizens’ Coalition for Economic and Justice. Daegu |
이칭/별칭 | 대구경실련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414길 31[남산동 569-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정원 |
설립 시기/일시 | 1990년 6월 -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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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2014년 4월 -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2동 222-8에서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569-2로 이전 |
최초 설립지 |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원로1길 5[범어2동 222-8] 흥사단회관 1층 |
현 소재지 |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414길 31[남산동 569-2] 3층 |
성격 | 사회운동단체 |
전화 | 053-754-2533 |
홈페이지 | http://www.ccej.daegu.kr |
[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지역 경제 정의 실현을 목적으로 결성한 시민 단체.
[개설]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대구경실련]은 첫 번째 지역 경실련으로 1990년 6월 2일에 결성되었다. 초창기 한두 해 동안은 하나의 시민운동 조직이라기보다 ‘경제정의 실현’을 위한 연대 기구의 성격이 강하였다. 활동도 지역사회의 요구나 필요성보다는 중앙 경실련의 활동과 위상에 힘입어 중앙 경실련이 설정한 이슈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곧 경실련 운동을 하는 전문가와 시민들의 참여가 확대되면서 마인드가 형성되고 실무 구조가 안정화되며 명실상부한 시민운동 조직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후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대구경실련식 운동’을 정착시키며,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시민운동 조직으로 성장하였다.
[설립 목적]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 사회에 범람하고 있는 경제적 불의를 척결하고 경제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부동산 투기, 정경유착, 불로소득과 탈세를 공인하는 금융가명제, 극심한 소득격차, 불공정한 노사관계, 농촌과 중소기업의 피폐 및 이 모든 것들의 결과인 부와 소득의 불공정한 분배, 그리고 재벌로의 경제력 집중, 사치와 향락, 공해 등 이 사회의 경제적 불의를 척결하고 경제정의를 실현함이 목적이다.
[변천]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990년 6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2동 222-8 흥사단회관 1층에서 출범하였으며, 2014년 4월 현재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569-2 3층으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반부패 활동, 지방정부 감사, 선거 및 행정개혁. 환경 및 도시 공간, 경제적 약자 보호 등 경제정의 실현을 위한 제반 활동을 하고 있다.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대표적인 활동은 2004년 대구 4차 순환도로[상인-범물] 민간투자 시설 사업에 대한 대응과 2005년 밀라노 프로젝트 등 비리에 대한 고발 및 진정, 감사 청구, 정책 제안 등이 있다.
[현황]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일반 회원과 후원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직 후보자 신고 재산 검증 활동, 공직자윤리법, 공직선거법 개정 요구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불평등한 경제구조와 경제정의 실현을 위하여 활동하는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시민운동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