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신한금융그룹 계열 금융 기관.

[변천]

신한금융투자는 1973년 4월 2일 효성증권으로 설립된 후 1983년 9월 쌍용그룹에서 인수하여 1983년 12월 효성증권에서 쌍용투자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84년 12월 뉴욕, 동경에 사무소를 설치하였으며 1985년 6월과 8월에 미국의 메릴린치사, 일본의 다이와증권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1986년 런던에 사무소를 개설하였고 1991년 런던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였다.

1994년과 1996년에는 『Euromoney』 7월호에 한국 최우수 증권사로 선정되었고 1999년 4월 업계최초로 금융상품 방문판매 제도를 도입하였다. 1999년 5월 쌍용투자증권에서 굿모닝 증권으로 상호가 변경되었다. 2002년 4월 굿모닝증권과 신한증권이 합병되어, 8월 굿모닝신한증권이 출범하였다. 2004년 3월 업계 최초로 대만 증권거래소에 시세를 제공했고 5월 국내 대형사 최초 미국 주식 실시간 매매 서비스 오픈하였다. 2006년 7월 중국 주식매매서비스 시행하였고 12월에 일본 주식 위탁매매 서비스를 오픈하였다. 2009년 8월 신한금융투자가 출범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신한금융투자는 금융 투자업에 대한 인가를 기반으로, 투자매매업, 투자 중개업, 투자자문업, 투자 일임업, 신탁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자산관리를 위해 다양한 종류의 펀드를 판매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브랜드로 명품주식에만 투자하는 명품 WRAP, 업계 최초의 아트, 유전, 니켈펀드가 있다.

[현황]

신한금융투자증권은 2012년 12월 현재 85개 지점, 9개 영업소, 6개 PB, 5개 PWM, 3개 해외현지법인, 2개의 해외 현지사무소이 있으며, 자산총계 17조 4500억 원, 자본총계 2조 1810억 원이다. 강남구에는 총 13개의 신한금융투자가 입지해 있으며 현황은 [〈표1〉]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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