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2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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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玉溪面北洞里-堂 |
영어음역 | Okgye-myeon Bukdong-ri Seonangdang |
영어의미역 | Village Guardian Shrine of Bukdong-ri, Okgye-myeon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 |
집필자 | 김경남 |
성격 | 마을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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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 |
[정의]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에 있는 마을 수호신인 서낭을 모셔 놓은 당.
[개설]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 서낭당은 사기막마을, 큰마을, 흐내마을에 각 한 곳씩 3개의 서낭당이 있다.
[위치]
사기막마을 서낭당은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 1반, 큰마을 서낭당은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 2반, 흐내마을 서낭당은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 4반에 각각 위치해 있다.
[형태]
사기막마을과 큰마을 서낭당의 당집은 목조건물에 함석지붕을 얹었다. 흐내마을 서낭당의 당집은 벽돌건물에 슬래이트지붕을 얹었다.
[현황]
사기막의 제의는 성황제(城隍祭)라고 하며 성황지신(城隍之神)·토지지신(土地之神)·여역지신(癘疫之神)을 모신다. 제당은 북동초등학교 가기 전 우측 산기슭에 위치한다. 당집에는 벽돌담을 쳤으며 정면에는 문이 없다. 제의는 음력 정월 대보름에 지낸다. 제물은 유사(有司)가 준비하며 합위(합位)로 진설(陳設)한다. 유교식으로 지내며 제의가 끝나면 소지(燒紙)한다.
큰마을의 제의도 성황제라고 하며 성황지신·토지지신·여역지신을 모신다. 제당은 북동리 마을회관 근처 산기슭에 위치한다. 서낭숲 속에 돌담을 쌓았으며 돌담 안에 당집이 있다. 제의는 음력 정월 대보름에 지낸다. 도가를 지정하여 제물을 준비하며 수탉과 송어는 반드시 올린다. 유교식으로 지내며 제의가 끝나면 소지한다.
흐내마을의 제의도 성황제라고 하며 성황지신을 모신다. 제당은 시내버스 종점에서 안쪽으로 300m 지점에 위치한다. 서낭숲 속에 돌담을 쌓았으며 돌담 안에 당집이 있다. 제의는 음력 정월 대보름에 지내며 도가를 지정하여 제물을 준비한다. 유교식으로 지내며 제의가 끝나면 소지(燒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