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3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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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軾和 |
영어음역 | Jeong Sikhwa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정동면 난곡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최호 |
[정의]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개설]
강원도 강릉시 정동면 난곡리에서 거주하며 1919년 3·1독립만세운동을 계획하였다.
[활동사항]
1919년 4월 7일에 만세운동을 벌이기 위하여 태극기 5백여 매를 미리 만들어 준비하던 중, 4월 6일 밤 경찰의 습격을 받았다. 그러나 다시 다음날 아침부터 태극기 약 1백여 매를 만들어 장터(현 강릉시 중앙로터리 광장)에 뿌리며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4월 7일 독립만세 선동혐의로 체포되어, 태(笞) 90도(度)의 처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