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
-
근대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출신 유학자 김회석의 문집. 김회석(金會錫)[1856.8.29~1934.4.27]의 자는 봉언(奉彦), 호는 우천(愚川), 본관은 일선(一善)이다. 할아버지는 도와(道窩) 김병의(金秉義), 아버지는 오우재(五友齋) 김시후(金時煦)이고, 어머니는 한양 조씨(漢陽 趙氏) 조성태(趙性泰)의 딸이다. 외가인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면호(綿湖)에서 태...
-
개항기와 일제 강점기의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출신 유학자 성태영의 문집. 성태영(成台榮)[1879.3.22~1951.6.7]의 자는 이상(而尙), 호는 우포(愚圃), 본관은 창녕(昌寧)이다. 16세조 성삼귀(成三龜) 때부터 거창 지역에 살았다. 할아버지 덕암(德菴) 성필진(成必鎭)은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랐고, 아버지는 서정(西亭) 성인팔(成麟八)이고, 어머니 밀양...
-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출신 유학자 박종필의 문집. 박종필(朴鍾弼)[1849.6.7~1898.8.6]의 자는 치량(致良), 호는 율재(栗齋),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할아버지는 진사에 합격한 유간(酉澗) 박희전(朴熙典)이고, 아버지는 박두재(朴斗在)이다. 어머니는 반남 박씨(潘南朴氏) 박희순(朴熙純)의 딸이다. 부인은 상산 김씨(商山金氏) 김기하(金琪河)의...
-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출신 유학자 최원근의 문집. 최원근(崔元根)[1850.5.24.~1923.5.1.]의 초명은 상근(尙根), 자는 달선(達善), 호는 이산(二山)이며, 본관은 화순(和順)이다. 할아버지 최진대(崔鎭大)는 동몽 교관(童蒙敎官)에 추증되었고, 아버지 최규순(崔奎淳)은 선공감 감역(繕工監監役)을 지냈다. 어머니 남양 홍씨(南陽洪氏)는 홍재서(洪...
-
개항기와 일제 강점기의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출신 유학자 최효근의 문집. 최효근(崔孝根)[1872.3.24~1948.5.24]의 자는 공선(孔善), 호는 정강(靜岡), 본관은 화순(和順)이다. 할아버지 최진대(崔鎭大)는 효성으로 동몽교관(童蒙敎官)에 추증되었고, 아버지 최규순(崔奎淳)은 선공감 역(繕工監 役)을 지냈다. 어머니 남양 홍씨(南陽洪氏)는 홍재서(洪在瑞)의...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출신 근대 유학자 이용의의 문집. 이용의(李鎔義)[1825.6~1903.12.7]의 자는 맹첨(孟瞻), 호는 지초(芝樵), 본관은 하빈(河濱)이다. 할아버지는 이능묵(李能黙)이고, 아버지는 이시창(李時昶)이다. 외할아버지는 서산 정씨(瑞山鄭氏) 정응규(鄭應奎)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기리에서 태어났다. 부인 서산 정씨는 정집(鄭㙫)...
-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용산리 출신의 조선 후기 문인이자 학자 정필달의 시문집. 정필달(鄭必達)[1611~1693]의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사겸(士兼), 호는 팔송(八松)이며. 아버지는 정준(鄭浚)이다. 어려서는 전여이(全汝怡)에게 배웠고, 이후 문경진·박능허·조정립·정온(鄭蘊)·조경(趙絅) 등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633년(인조 11) 생원이 되었고...
-
조선 후기 거창 출신의 문인. 전팔고(全八顧)[1540~1612]의 본관은 죽산(竹山), 자는 경필(景弼), 호는 원천(原泉)이다. 할아버지는 생원(生員) 전맹언(全孟彦)이다. 아버지는 선무랑 용궁 훈도(宣武郞龍宮訓導) 전확(全擴)이고, 어머니는 여우문(呂遇文)의 딸 성산 여씨(星山呂氏)이다. 부인은 참봉(參奉) 최삼(崔滲)의 딸 양천 최씨(楊川崔氏)이다. 전팔고는 자식...